이정재, 2살 많은 디카프리오와 나란히 섰더니…두드러진 '동안'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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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정재 인스타그램

배우 이정재(50)가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찍은 셀카에서 동안 피부로 주목 받고 있다.

이정재는 10일 오전 인스타그램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 이들은 LACMA 갈라파티장에서 만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사진에서 이정재는 하얀색 턱시도를, 디카프리오는 검은색 턱시도를 입고 미소 짓고 있다. 특히 이정재는 50세의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탄력있는 동안 피부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는 동년배인 디카프리오(48)와 비교했을 때도 놀라울 정도다.

이를 본 팬들은 "방부제 피부다", "디카프리오가 레전드와 사진을 찍었다", "저렇게 유지하기까지 얼마나 프로근성을 발휘했을까" 등 이정재의 자기관리에 칭찬을 이어갔다.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 배우 이정재가 지난 6일(현지 시각) LACMA 아트+필름 갈라 행사에 동반 참석했다 /사진=AFP

한편 이정재는 이번 LACMA 갈라파티에 7년째 열애 중인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과 동반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6일 공개된 외신사진에는 이정재가 임 부회장과 다정하게 허리에 손을 두르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또 이날 LA카운티 뮤지엄 이사 에바 차우, 마르코 비자리 구찌 회장도 함께 자리해 글로벌 스타로서 인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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