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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anuary 29, 2021

[공식] '선행' 김혜리 측 "미혼부 아이 6개월간 아이 돌봐…일자리 도움도"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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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리© News1
배우 김혜리가 일면식도 없는 미혼부의 아이를 돌봐준 선행이 뒤늦게 알려졌다.

아빠의 품(싱글대디가정지원협회)의 김지환 대표는 30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과거 김혜리씨가 일면식도 없던 자신의 아이를 돌봐줬다고 밝혔다.

당시 김 대표는 미혼부가 아이의 출생신고를 할 수 없는 법 조항에 가로막혀 딸의 출생신고를 하지 못하고 있던 상황. 이에 그는 아이의 건강 보험 혜택은 물론이고 어린이집에도 딸을 보낼 수 없었다.

직접 아이를 돌봐야 하는 상황 속에서 김 대표는 고시원에서 생활하며 일자리를 13번이나 바꿨다. 그는 바쁜 생활 속에서도 아이의 출생신고를 엄마만 할 수 있는 점을 규탄하는 1인 시위도 진행했다.

그러던 중 김혜리가 김 대표에게 도움의 손길을 뻗었다. 1인 시위를 하는 것을 봤다는 김혜리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사랑이를 돌봐준 것.

이에 김혜리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이날 뉴스1에 "2014년의 이야기다"라며 "당시 김혜리님이 6개월 정도 아이를 돌봐줬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김혜리님이 다큐멘터리를 통해 김지환씨의 사연을 알게 됐고 마음 아파했다"며 "직접 방송국에 전화해 김지환씨의 연락처를 구해, 아이를 돌보겠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또 "6개월간 아이를 돌보며 김지환씨의 일자리를 구하는데도 도움을 줬다"며 "딸을 키우는 엄마로서 매우 안타까워 했고, 사랑이네가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주고 싶어 했다"고 덧붙였다.

현재까지 김지환 대표 및 아이와 연락을 하고 있느냐는 물음에는 "당시 아이가 돌도 안됐을 때기 때문에 아이와는 연락을 하지 않지만, 김 대표님과는 종종 연락을 하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김혜리는 지난 1988년 미스코리아 선에 당선된 후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그는 '용의 눈물' '왕과 비' '태조 왕권' 등 KBS 1TV 대하 사극에 연달아 출연하며 인지도를 크게 높였고 '천상의 약속'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사랑은 방울방울' '비켜라 운명아' 등에 출연했다.

hm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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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레코드샵' 구독자 100만 경제 유튜버 출격! 17:57 - 한국글로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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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신비한 레코드샵’에 인기 주가가 고공행진 중인 스타 경제 유튜버 슈카, 부읽남, 신사임당이 게스트로 출격한다.

투자 꿀팁부터 지금의 자신을 만든 ‘인생 곡’ 소개를 예고해 이목이 집중된다.

29일 방송되는 JTBC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이하 신비한 레코드샵)에 요즘 가장 핫한 경제 유튜버 3인방 슈카, 부읽남, 신사임당이 출연한다.

이들은 많은 사람이 궁금해하는 투자 꿀팁은 물론, 순탄하지만은 않았던 인생 썰과 지금의 자신을 있게 해준 자신만의 인생 곡에 대한 이야기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슈카, 부읽남, 신사임당 세 사람은 주식, 부동산 및 창업에 관한 해박한 지식과 경험담 공유 동영상으로 평균 1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크리에이터다.

이들은 경제 분야의 선두 크리에이터로서 자신들의 다양한 경험과 더불어 사람들이 평소 궁금해했지만 알지 못했던 재테크 노하우를 아낌없이 털어놓으며 4MC 윤종신, 장윤정, 규현, 웬디의 귀를 쫑긋 세우게 했다.

특히 세 사람은 이날 지금의 자신들을 있게 한 자양분과 같은 인생 곡을 소개하며 해당 곡과 관련한 특별한 사연을 풀어 놓았다. 이들이 공개한 인생 스토리는 좋은 음악과 함께 보는 이들에게 따스한 공감과 위로, 유쾌한 웃음을 전할 계획이다.

펀드매니저 출신 슈카는 서울대학교 재학 당시 10년간 게임 폐인으로 살았던 시절을 고백했다. 그는 그 당시 매일 이른 아침 게임 시작 전에 들었던 최애 곡으로 김종국의 ‘별, 바람, 햇살, 그리고 사랑’을 꼽았다.

이어 회사 업무로 인해 자존감이 바닥까지 떨어졌을 때 따뜻하게 위로를 주었던 노래, 현재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자신에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는 노래까지 소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대기업 건설 현장 관리 감독에서 부동산 전문 크리에이터로 전향한 부읽남은 첫 인생 곡으로 윤종신의 ‘본능적으로’를 선곡했다. 레코드샵 사장 윤종신의 뿌듯해하는 반응을 본 슈카와 신사임당은 “제가 사회생활을 잘 못 한다는 것을 느꼈다.

부읽남님 직장 생활 정말 잘하셨겠다”고 농담을 던지며 웃음을 자아냈다. 당시 사회 초년생이었던 부읽남이 유일한 친구 같은 노래로 윤종신의 ‘본능적으로’를 택한 데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고 하는데, 이유가 공개되자 현장이 한바탕 웃음바다를 이뤘다고 해 내막에 궁금증이 쏠린다.

돈 버는 방법 전문가이자 경제 크리에이터 중 최다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심사임당은 준비한 세 곡 모두 ‘저돌적’인 느낌의 노래로 일관성 있는 선곡을 했다.

포기할 줄 모르며 끝까지 도전하는 삶을 살아온 그의 치열했던 인생담이 고스란히 담긴 ‘인생 곡’은 보는 이들에게 강한 메시지와 울림을 남길 전망이다.

이처럼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던 국내 대표 경제 크리에이터 슈카, 부읽남, 신사임당의 속 깊은 이야기와 4MC 윤종신, 장윤정, 규현, 웬디의 웃음과 감동 넘치는 케미는 오는 29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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