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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광주대학교 호텔외식조리학과 학생들이 한국조리협회 주최 '2020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과 금상을 받았다
호텔외식조리학과 3학년 박혜미 씨 등 5명의 학생은 가금류요리 라이브에 참가, 오징어 세비체와 수비스 오리 가슴살 스테이크, 단 호반 푸딩 요리를 선보여 1등인 금상을 받았다.
2학년 김선태 씨 등 5명은 쇠고기 요리부문(연어그락브락스·복분자 등심 스테이크·자두 아이스크림 디저트)에서 금상을 받았다.
특히 박혜미 씨 등 4명의 학생은 라이브 요리 부문 1등 팀들 간의 2차 평가대회에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으며 최우수상인 농촌진흥청 청장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광주대 호텔외식조리학과 강경구 지도교수는 30일 "학생들의 실무능력 강화를 위해 각종 국제요리 대회에 지속해서 참가하겠다"고 말했다.
shcho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20/06/30 15:36 송고
June 30, 2020 at 01:36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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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호텔외식조리학과, 국제요리대회 최우수·금상 받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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