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 가평군은 생활개선회원 8명이 '2020 대한민국 국제요리 & 제과 경연'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가평군 생활개선회원들은 특산물을 활용한 요리 45종을 출품했다.
가평 잣을 활용한 콩죽, 한과, 셰이크, 수육 무침 등과 함께 가평 한우로 만든 큐브 스테이크, 불 초밥 등을 선보여 심사위원들이 호평했다.
또 토마토를 활용한 피클, 김치 등 독창적인 요리를 내놔 지역의 우수 농산물을 홍보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달 25∼28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이 대회는 사단법인 한국조리협회가 주관하고 5개 중앙 부처를 비롯한 27개 기관·단체가 후원했으며 전국에서 부문별 5천여 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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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20/07/04 08:33 송고
July 04, 2020 at 06:33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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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잣·한우 활용 요리로 전국 대회 대상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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