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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August 29, 2020

[오늘의 요리 139] 한 가지 식재료로 만드는 두 가지 반찬 ④ 밤 - 여성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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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은 주로 삶거나 구워 간식으로 많이 먹지만 간장 등에 조리면 별미 밥반찬이 된다. 입맛은 한번 길들여지면 세월이 흘러도 바꾸기 쉽지 않은데 특히 짠맛은 어릴 때부터 주의해야 한다. 아이들에게는 밤조림보다는 생밤에 튀김옷을 입혀 튀겨서 주면 돈가스 못지않은 밥반찬이 된다. 맛이 달콤하고 담백해 간식으로도 좋다.

매운표고버섯밤조림

기본 재료
밤 12개, 건표고버섯(작은 것) 8개, 간장·올리고당 2큰술씩, 고춧가루 1큰술, 설탕 1작은술, 물 1컵

만드는 법
1 밤은 속껍질까지 벗겨서 큰 것은 반으로 쪼갠 다음 물에 담가둔다.
2 표고버섯은 뜨거운 물에 담가 부드러워지면 물기를 제거한다.
3 냄비에 ⓛ의 밤과 물, 고춧가루, 간장, 설탕을 넣고 국물이 자작해질 때까지 조린다.
4 ③의 밤이 속까지 익으면 올리고당과 표고버섯을 넣고 한 번 더 끓인 다음 불을 끈다.


밤커틀릿

 

기본 재료
밤 16개, 밀가루 3큰술, 물 2큰술, 달걀 1개, 빵가루 1컵, 식용유 적당량

만드는 법
1 밤은 속껍질까지 벗겨서 물에 담가둔다.
2 볼에 달걀을 풀고 소금으로 간한다.
3 ⓛ의 밤을 건진 다음 밀가루, 달걀물, 빵가루순으로 튀김옷을 입히고 170℃에서 노릇하게 튀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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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29, 2020 at 09:08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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