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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August 21, 2020

'바퀴 달린 집' 하지원, 배낚시+선상 요리에 감탄…"낭만이다"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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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바퀴 달린 집' 방송 화면 캡처
/사진=tvN '바퀴 달린 집' 방송 화면 캡처
배우 하지원이 거제도를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에는 게스트로 하지원이 출연했다.

이날 배우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는 거제도로 향했고, 성동일은 하지원에게 전화를 걸었다.
하지원은 "촬영하러 거제도 온 적 있다. 5개월 있었다. 그런데 길치라 잘 기억을 못한다. 톳 김밥을 사가지고 가겠다"고 말했다.

/사진=tvN '바퀴 달린 집' 방송 화면 캡처
/사진=tvN '바퀴 달린 집' 방송 화면 캡처
도착한 하지원과 간단하게 점심을 먹은 뒤, 네 사람은 배 낚시를 하러 나섰다.

하지원은 "진구가 정말 회를 뜨는 거냐"며 놀라워 하자 여진구는 "선배님들 앞에서 처음이다"라고 답했다. 하지원은 성동일에게 "물회도 해준다고 하지 않으셨냐"고 낚시 전 기대감에 한껏 들뜬 모습을 보였다.

낚시를 위해 배에 오른 네 사람은 성동일의 설명을 들은 후 낚시에 도전했다. 얼마지 않아 여진구가 보리멸과 이희원이 연이어 잡는데 성공했다.

여진구는 바로 매퉁이도 잡았고 하지원도 이내 보리멸을 낚아 성동일만 제대로 낚시에 성공하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바퀴 달린 집' 방송 화면 캡처
/사진=tvN '바퀴 달린 집' 방송 화면 캡처
낚시를 마친 여진구는 잡은 생선을 직접 손질하고 회도 직접 떴다.

여진구의 모습에 세 사람은 "진짜 잘한다"며 감탄했다.

성동일은 능숙하게 초밥을 만들었고 하지원은 "신기하다. 직접 잡아서 먹으니까"라며 "여기서 먹은 초밥은 평생 잊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네 사람은 초밥에 이어 문어 라면을 먹었다.

이어 하지원은 배 위에서 보는 야경을 바라보며 "낭만이다. 흔한 경험이 아니잖냐"며 행복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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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21, 2020 at 05:42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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