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바퀴 달린 집' 방송 화면 캡처 |
지난 2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에는 게스트로 하지원이 출연했다.
이날 배우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는 거제도로 향했고, 성동일은 하지원에게 전화를 걸었다.
하지원은 "촬영하러 거제도 온 적 있다. 5개월 있었다. 그런데 길치라 잘 기억을 못한다. 톳 김밥을 사가지고 가겠다"고 말했다.
/사진=tvN '바퀴 달린 집' 방송 화면 캡처 |
하지원은 "진구가 정말 회를 뜨는 거냐"며 놀라워 하자 여진구는 "선배님들 앞에서 처음이다"라고 답했다. 하지원은 성동일에게 "물회도 해준다고 하지 않으셨냐"고 낚시 전 기대감에 한껏 들뜬 모습을 보였다.
낚시를 위해 배에 오른 네 사람은 성동일의 설명을 들은 후 낚시에 도전했다. 얼마지 않아 여진구가 보리멸과 이희원이 연이어 잡는데 성공했다.
여진구는 바로 매퉁이도 잡았고 하지원도 이내 보리멸을 낚아 성동일만 제대로 낚시에 성공하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바퀴 달린 집' 방송 화면 캡처 |
여진구의 모습에 세 사람은 "진짜 잘한다"며 감탄했다.
성동일은 능숙하게 초밥을 만들었고 하지원은 "신기하다. 직접 잡아서 먹으니까"라며 "여기서 먹은 초밥은 평생 잊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네 사람은 초밥에 이어 문어 라면을 먹었다.
이어 하지원은 배 위에서 보는 야경을 바라보며 "낭만이다. 흔한 경험이 아니잖냐"며 행복함을 드러냈다.
August 21, 2020 at 05:42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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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달린 집' 하지원, 배낚시+선상 요리에 감탄…"낭만이다"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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