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데일리 박현욱 기자 = 미쉐린 스타 셰프의 레스토랑 요리가 집까지 찾아온다.
띵동은 내달 8일까지 강남, 서초 지역 미쉐린 스타 셰프의 레스토랑 메뉴를 배달하는 ‘셰프의 딜리버리 위크’를 진행한다. 미식 매거진 ‘바앤다이닝’이 이번 행사를 기획하고 띵동이 주문중개와 배달을 맡았다.
참여 레스토랑은 ▲이준 셰프 도우룸 ▲김은희 셰프 더그린테이블 ▲정호석 셰프 씨네드쉐프 압구정 ▲김봉수 셰프 도마 ▲황용택 셰프 강정이 넘치는 집 ▲장정수 셰프 정식당 ▲강민구 셰프 밍글스 ▲임기학 셰프 레스쁘아뒤이부 등 8곳이다. 한식부터 퓨전식, 디저트 전문 레스토랑 메뉴까지 만날 수 있다.
소비자는 주문 시 해당 음식 조리 모습, 상세 메뉴, 셰프 소개 등이 담긴 5분 내외 동영상을 볼 수 있다.
송효찬 허니비즈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띵동은 배달 안되는 유명 맛집, 레스토랑 요리를 연결하는 서비스로 시작했기 때문에 유명 셰프 요리도 품질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신속하게 배달하는 시스템을 갖췄다”며 “이번을 계기로 고급 레스토랑 입점도 늘릴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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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25, 2020 at 08:04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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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동' 집에서 미쉐린 스타 셰프 요리 만난다 - 톱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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