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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September 24, 2020

[포토] '90년대 하희라인 줄'…최수종 딸과 다정한 투샷 -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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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수종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최수종이 엄마 하희라를 꼭 빼닮은 미모의 딸을 공개했다.

최근 최수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사진 촬영 전 딸 최윤서 씨와 한컷,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부녀는 흰 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사진 속 딸 윤서 양은 90년대 청춘스타였던 엄마의 모습과 판박이다. 네티즌은 "또하나의 하희라님" "헉 하희라씨인줄 알았어요" "희라언니 리즈 넘 이뽀여" 등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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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3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김봉주 인턴기자] 방송인 주병진이 사업에 성공했지만, 결혼은 놓쳤다고 털어놨다.

주병진은 지난 23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했다.

남해 하우스를 방문한 주병진과 박원순은 "사업 성공으로 상장까지 시켜 주식으로 수백억을 벌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주병진은 "수백억을 벌어도 허탈하더라. 그걸로 행복한 건 한두 달뿐이었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앞으로 무얼 위해 살아야 하나라는 생각을 했다. 돈이 있다고 행복한 것은 아니었다"고 말했다.

주병진은 "결국 이렇게 결혼도 못 하고 혼자 남았다"라며 "사업 욕심 때문에 때를 놓쳤다. 내 인생도 관리 못 하는 사람이 누군가를 행복하게 할 수 있을지 불안감이 생기고 자신이 없어졌다"라며 심정을 전했다.

김봉주 인턴기자 patriotb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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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서 교통영향평가 사업 편의 논란 속 … 신세계 임원 "설립 시기 불투명"

창원시 의창구 중동에 들어설 예정으로 알려진 스타필드 창원점 조성 예정지.(사진=아시아경제)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최현주 기자] 창원시내 '노른자 땅' 옛 육군 39사단을 사들인 신세계그룹의 쇼핑몰 '스타필드 창원점' 건립 시기가 하염없이 미뤄지고 있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24일 기자와 통화에서 "스타필드 창원점은 현재로서는 순위권 밖의 사업지이고, 구체적인 계획을 잡은 바 없다"고 말했다. 이어 "스타필드 조성은 신세계 프라퍼티가 관여하고 있는데, 창원에는 아직 계열사 설립조차 논의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 설립 시기와 완공 시기도 불투명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이는 창원시에서 스타필드 건립이 본격화되고 있는 것처럼 알려진 것과는 다소 결이 다른 설명이다.

창원시는 스타필드 조성을 2023년까지 마무리 짓겠다고 공언해왔다. 스타필드 창원점은 지역상권을 침해한다는 반대여론에 부딪혔다가 지난해 10월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찬성 71% 찬성, 반대 25%로 입점이 허용됐다. 공론화 과정을 거친 창원지역 첫 사례다. 그럼에도 실제 착수시기는 1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미지수로 남아 있다.


스타필드 창원점 조성 계획 일지.(사진=아시아경제)

창원시 관계자는 스타필드 건립 시기에 대한 신세계 측 언급에 대해 "사업을 할 의향이 있으므로 행정절차를 진행한 것이지만, 구체적인 시기는 (창원시도) 알 수 없다"며 "사업 건과 관련해서는 시가 함부로 예단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신세계는 2016년 4월 육군 39사단이 이전한 후 대규모 아파트단지로 개발 중인 의창구 중동지구 상업용지 3만4000㎡를 750억원에 사들였다. 신세계는 이곳에 지하 8층 지상 7층 연면적 32만㎡ 규모로 '스타필드 창원'을 짓겠다는 계획을 추진 중이다.

한편 22일 열린 창원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문순규 의원은 스타필드 창원점 교통평가 심의를 시가 부실하게 했다고 지적했다. 문 의원은 신세계가 200억원가량이 드는 입체교차로 설치 등을 수용하지 않았다는 점을 언급하며, 창원시가 사업자 편의를 봐줬다는 합리적인 의심이 든다고 몰아붙였다.

영남취재본부 황최현주 기자 hhj25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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