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아내 송하율이 둘째 소식을 알렸다.
4일 송하율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동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하율·김동현 부부의 아들이 초음파 사진을 응시하고 있다. 동그란 뒤통수과 통통한 볼살이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모델 겸 요가강사 송하율은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과 11년 열애 끝에 지난 2018년 결혼, 지난해 9월 득남했다.
김동현은 지난 3일 한 방송에서 “둘째 태명은 나무”라며 아내 임신 사실을 최초 공개한 바 있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송하율 인스타그램 캡처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s://ift.tt/2SvOL3T
엔터테인먼트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