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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연은 11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를 통해 “다양한 역할을 해봤지만, 이번 역할은 정말 특별했다”라며 “현실적인 이야기로 위로와 공감을 드릴 수 있는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수 있어서 감사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처음 도전해 보는 특수 분장이 어떻게 비칠지 많이 걱정했는데, 재미있게 봐주셔서 정말 영광”이라며 “앞으로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 ‘산후조리원’ 끝까지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시연은 지난 10일 방송된 tvN ‘산후조리원’에서 ‘국민 여신’이었지만 임신 후 급작스런 증량 때문에 힘들어하는 톱스타 한효린 역으로 분했다. 그는 파격적인 특수분장으로 35kg을 증량한 여배우를 표현했다.박시연은 한 손에는 젖병을 들고 선글라스와 마스크로 중무장한 채 오현진(엄지원 분)을 기절시키며 등장했다. 이후 자신을 경계하는 오현진을 안심시키려 했지만 실패하자 출연했던 광고들과 명대사를 연이어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출산 이후 여배우에 대한 냉혹한 현실을 담담하게 이야기해 보는 이로 하여금 짠한 감정을 불러일으켰다.한편 tvN ‘산후조리원’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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