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사실 아냐"
취재 기자 "트리마제서 선릉 집 오가며 데이트"
태연, 라비/사진=네이버 NOW
해당 열애설을 보도한 기자는 27일 저녁 유튜브 '이기자 심플리' 채널을 통해 "소녀시대 태연 빅스의 바리 2박3일간의 크리스마스 자택 데이트 영상 공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해당 기자는 "지난 10월 경 두 사람이 열이중이라는 정보를 입수했다"면서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태연 씨와 라비 씨는 1년째 열애중인 게 팩트다. 서로를 아끼고 의지하는 사이다"라고 강조했아.
이어 "2박3일간 자택에서 데이트하는 영상을 공개하겠다"면서 "2박3일간 한시도 헤어지지 않고 함께 있었다"고 전했다.
영상에 따르면 라비는 트리마제 비밀번호를 누르고 집으로 들어갔으며 한시간 후 라비와 태연은 같이 나온다. 라비는 태연의 짐을 들어주고 어깨를 감싸며 자연스럽게 에스코트했다.
두 사람은 인근 마트에서 그릴을 구입했다. 양손 가득 무거운 짐은 라비의 차지였다.
하지만 태연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라비와의 열애설과 관련해 "(두 사람은) 곡 작업을 함께하는 등 친하게 지내는 선후배 사이일 뿐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라비의 소속사 그루블린 관계자 역시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다. 곡 작업 등을 통해 친분을 쌓았으며 친구처럼 친하게 지내고 있다"며 "추측성 기사는 자제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조이뉴스24는 태연과 라비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째 목하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지난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서울 성수와 선릉에 있는 서로의 집을 오가며 데이트를 즐겼다면서 이들의 모습이 함께 담긴 사진도 공개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s://ift.tt/3aKrIN7
엔터테인먼트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