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가수 제시가 어머니의 사윗감 이상형을 밝혔다.
제시는 2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제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신동엽은 “제시가 나오니까 김종국 어머니가 유난히 눈빛이 다르다”고 말했다. 제시는 앞서 ‘미우새’에 출연해 출연진 중 김종국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MC 서장훈은 제시에게 “제시 어머니께서 어떤 남자 만나라고 이야기하냐고”며 사윗감 이상형을 물었다. 제시는 “통화를 하면 우리 엄마는 평소에는 유재석 오빠 얘기를 많이 한다.
이어 제시는 “우리 엄마는 그냥 좋은 남자가 만나라고 한다. 우리 엄마는 종국 오빠를 만난 적도 없고 잘 모르는데 TV에 나오는 모습을 보고 인상을 좋게 봤다”고 이야기했다.
skyb1842@mk.co.kr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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