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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March 2, 2021

`밥심` 아이린 `뉴욕 사모님` 포기하고 모델 도전…수입? 청담동 집 살 정도 - 스타투데이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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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모델 아이린이 '모델'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강호동의 밥심'(이하 '밥심')에는 이현이, 송해나, 아이린, 정혁이 출연했다.

이날 아이린은 수입에 대한 질문에 "엄마, 동생한테 용돈 주고 청담동에 집 살 정도"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집을 사고싶었다.

그걸 위해 일을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아이린은 25살, 모델로는 많은 나이에 모델에 도전했다. 아이린은 "당시 남자친구와 3년 저도 연애를 하고 있었다. 대학교를 졸업해 경력이 없었는데 한국에 온 김에 방학동안 패션 관련 아르바이트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에 소속사를 찾아갔다"고 말했다.

아이린은 커리어를 위해 남자친구와 영상 통화로 결별했다면서 "(결혼해서) 뉴욕 사모님으로 편하게 살 수 있었다. 하지만 다 포기하고 저를 위해서 살았다.

미국 집을 정리하지 않아 헤어진 뒤 미국으로 갔었다. 얼굴을 보고 헤어지자고 했다. 남자친구가 울면서 '난 항상 널 사랑했다'고 하고 가는데 나도 울 것 같았다. 그때는 진짜 힘들었다"고 덧붙였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SBS플러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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