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아이린이 '모델'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강호동의 밥심'(이하 '밥심')에는 이현이, 송해나, 아이린, 정혁이 출연했다.
이날 아이린은 수입에 대한 질문에 "엄마, 동생한테 용돈 주고 청담동에 집 살 정도"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집을 사고싶었다.
아이린은 25살, 모델로는 많은 나이에 모델에 도전했다. 아이린은 "당시 남자친구와 3년 저도 연애를 하고 있었다. 대학교를 졸업해 경력이 없었는데 한국에 온 김에 방학동안 패션 관련 아르바이트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에 소속사를 찾아갔다"고 말했다.
아이린은 커리어를 위해 남자친구와 영상 통화로 결별했다면서 "(결혼해서) 뉴욕 사모님으로 편하게 살 수 있었다. 하지만 다 포기하고 저를 위해서 살았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SBS플러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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