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김태원이 패혈증 후유증을 고백했다.
17일 방송된 TV조선 ‘백세누리쇼’에 부활의 김태원이 출연했다.
이날 김태원은 “건강 프로그램 출연은 처음이다. 좋은 이야기 많이 듣고 마음에 새기고 돌아가겠다”고 말했다.
김태원은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이유를 묻자 “다초점 렌즈다. 눈이 많이 안 좋다.
김태원은 건강상태를 묻자 “재작년 패혈증 앓은 이후에 여러 장기에 문제가 생겨서 후각은 완전히 잃었고 미각은 살짝 남았다. 시력도 절반으로 떨어졌다”고 재차 말했다.
skyb1842@mk.co.kr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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