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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April 6, 2021

'비디오스타' 차서원, 연기 연습 중 경찰 출동한 경험 고백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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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 뉴스1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비디오스타' 차서원이 연기 연습을 하던 중 경찰이 출동했던 경험을 고백했다.

6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바꿔야 산다 특집. 철이 없었죠, 뜨고 싶어서 이름을 바꾼다는 자체가'로 꾸며져 테이, 최제우, 이규성, 차서원이 출연했다.

과거 이과 인재였던 '뇌섹남' 차서원은 허술한 모습으로 엉뚱한 매력을 발산하며 눈길을 끌었다. 출연 중인 연극 '데스트랩'을 홍보하기 위해 과자 받아먹기 개인기부터 '서울의 달' 무대까지 선보이기도.

이어 차서원은 방음이 안 되는 곳에서 자취생활을 할 당시, 연기 연습 중 경찰이 방문했던 아찔한 경험을 고백했다. 마약단속반이 출동했다고.

충격 고백에 MC들이 믿지 못하자 차서원의 당시 동거인이었던 친구 이주영 씨가 영상을 통해 증언했다. 이주영 씨는 "마약단속반 다섯 분 정도가 오셔서 집을 둘러보시고 냄새를 맡으셨다"며 당시 상황을 털어놨다. 이어 차서원은 "결과적으로는 웃으면서 돌아가셨는데 주위에서 오해해 신고한 것 같다"며 당시 연습했던 고문 당하는 연기를 선보여 모두의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

한편,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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