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들이 미국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배우 윤여정의 수상소감에 찬사를 보냈습니다.
영국 더 타임스는 "윤여정은 올해 영화제 시상식 시즌에서 우리가 뽑은 공식 연설 챔피언"이라며 "이번에도 최고의 연설을 했다"고 평했습니다.
BBC는 브래드 피트에게서 어떤 냄새가 났느냐는 질문에 윤여정이 "나는 냄새를 맡지 않았다. 난 개가 아니다"라고 응수하며 이번 시상식에서 "최고의 멘트"를 했다고 언급했습니다.
스카이뉴스는 윤여정의 수상소감을 듣고 싶다는 이유 만으로 오스카상 수상을 바랐고, 역시 실망하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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