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최홍림이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파란만장한 인생사를 고백한다. /사진=TV조선
코미디언 최홍림이 파란만장한 인생사를 고백한다.
25일 저녁 7시40분 방송되는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마이웨이)에서는 코미디언 최홍림의 인생 이야기가 펼쳐진다.
최홍림은 "인생이 결코 평탄치 않았다"며 그의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그는 "10살 차이 형의 지속적인 가정폭력으로 매 순간이 끔찍했다"고 고백했다. 신장 이식이 절실했던 최홍림에게 흔쾌히 신장 이식을 해주겠다고 나선 형이 수술 당일 자취를 감춰버린 사연도 있었다.
다행히 누나에게 신장이식을 받아 최홍림은 건강을 되찾았지만 형제의 감정의 골은 더욱 깊어졌다. 최홍림은 어디에서도 말하지 못했던 형에 대한 진심을 털어놓는다.
그의 남다른 '골프 사랑'도 전파를 탄다. 골프 실력은 물론 골프를 향한 그의 무한 사랑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미디계 대부' 임하룡과의 인연도 공개된다. 최홍림 부부의 오작교인 임하룡은 부부의 러브스토리를 꿰고 있을 만큼 부부와 돈독한 사이다.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는 이날 저녁 7시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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