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직업은? 최홍림과 재미있는 인연
코미디언 최홍림과 정당인 허경영의 인연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25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최홍림과 허경영이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1987년 제1회 대학개그제로 데뷔해 MBC 일요일 밤의 대행진 '미스 최, 미스터 김'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최홍림은 최근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입담을 펼치며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방송에서 최홍림은 골프지도자 임진한 프로를 만났고, 임 프로는 "(최홍림이) KPGA 프로테스트 합격한 개그맨 1호다. 직업을 프로골퍼라고 말할 수 있는 수준이다. 대회, 투어도 나갈 수 있고 레슨도 할 수 있다"고 추켜세웠다.
이후 최홍림은 프로 골퍼로서 방문 레슨을 하러 갔고 국가혁명당 허경영 대표가 출연했다. 최홍림은 "허경영을 형님으로 부르는 연예인은 나밖에 없을 것이다"고 소개했다.
허 대표는 지난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72억 6224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본인 소유의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땅과 건물을 각각 129억8534만원, 90억7597만원으로 신고했으며, 채무는 291억5161만원이었다.
이날 최홍림은 대선 출마 계획을 묻기도 했다. 허 대표는 “당연하지. 나가서 붙어야지. 내 사전엔 2인자라는 단어가 없다”며 “평생. 이번이 3번째니까 붙어야지”라고 답하며 출마를 시사했다.
한편 허 대표는 음반을 낸 가수이기도 하다. 2009년 'Call me', '허본좌 허경영', '허경영의 크리스마스캐롤'을 시작으로 2017년에도 음반을 발매했다. 'Call me'와 '허본좌 허경영'은 노래방에서도 찾아 볼 수 있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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