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감독이 할리퀸 캐릭터에 대해 언급했다.
2일 낮 12시 영화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제임스 건 감독의 온라인 기자회견이 개최됐다.
제임스 건 감독은 “할리퀸은 만화 역사상 대단한 캐릭터다. 1990년대 만들어졌다.
슈퍼맨 아이언맨과 견줘도 뒤지지 않는 캐릭터다. 이 할리퀸은 원래 캐릭터로 돌아가려고 노력했다. 이걸 영화에서 잘 드러내기 위해 마고 로비가 적절하다고 생각했다. 마고 로비 보다 뛰어난 배우 생각할 수 없었고, 주저하지 않고 선택했다”고 말했다.또한 그는 “아만다 월러 역의 비올라 데이비스, 릭 플래그의 조엘 킨나만도 캐릭터가 어느 정도 변했다. 할리퀸도 1편과는 조금 다르다. 아만다 월러는 조금 더 굉장히 냉혹해졌다.
악역으로 볼 수도 있다. 저희가 원하는 방식으로 바꿀 수 있어 좋았다. 제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영화를 만들려고 했고, 새롭게 보여지려고 노력했다”고 설명했다.‘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최악의 안티 히어로들, 팀플레이가 불가능한 자살특공대에게 맡겨진 ‘더’ 규칙 없는 작전을 그린다. 4일 개봉.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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