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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수X윤유선X이경민, 같은 '한강뷰' 아파트 거주..'절친인증' ('워맨스가 필요해') [어저께TV] - 조선일보 조선일보Google 뉴스에서 전체 콘텐츠 보기 기사 및 더 읽기 ( 오연수X윤유선X이경민, 같은 '한강뷰' 아파트 거주..'절친인증' ('워맨스가 필요해') [어저께TV] - 조선일보 - 조선일보 )https://ift.tt/3iiuM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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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수X윤유선X이경민, 같은 '한강뷰' 아파트 거주..'절친인증' ('워맨스가 필요해') [어저께TV] - 조선일보 조선일보Google 뉴스에서 전체 콘텐츠 보기 기사 및 더 읽기 ( 오연수X윤유선X이경민, 같은 '한강뷰' 아파트 거주..'절친인증' ('워맨스가 필요해') [어저께TV] - 조선일보 - 조선일보 )한국소아암재단은 기부된 가왕전 상금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병원 치료비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함께 전했다.
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질환 어린이 치료비 및 수술비 지원, 외래치료비 및 긴급치료비 지원, 정서지원, 헌혈 캠페인, 소아암 어린이 쉼터운영 등 다양한 사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
꾸준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수 정동원은 지난 9월부터 미스터트롯 TOP6 계약 종료와 함께 홀로서기를 시작하며 예능프로그램과 드라마를 비롯한 각종 CF를 넘나드는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새로운 도약과 거침없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사진 = 한국소아암재단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 및 더 읽기 ( 정동원, 한국소아암재단에 '선한트롯 가왕전' 상금 150만원 전액 기부 - 마이데일리 )[unable to retrieve full-text content]
'신지민 역풍' 前AOA 권민아, 슬픈눈 셀카로 SNS 재개 [종합] - 조선일보 조선일보Google 뉴스에서 전체 콘텐츠 보기 기사 및 더 읽기 ( '신지민 역풍' 前AOA 권민아, 슬픈눈 셀카로 SNS 재개 [종합] - 조선일보 - 조선일보 )황혜영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오전 일정이 많아 아침 6시반부터 움직였더니 벌써 피곤한 느낌"이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지난 백신 1차 맞은 얼마 후부터 3일 전 2차 맞고 지금까지 컨디션이 예전 같지 않아 오늘 오전 간단히 검사해봤는데 피검사 결과 백혈구 수치가 떨어졌다"고 알렸다.
이어 "병원에선 백신 영향인 것 같다고 하면서 1주일 뒤 다시 검사하기로 했다"라며 "조금 당황스럽다.
이상 증상으로 신고해야 되는 건가. 이거 어떻게 해야 되나"라고 백신 접종 후유증을 우려했다.황혜영의 글에 누리꾼들은 "2차 접종 앞두고 있는데 걱정되네요", "일단 푹 쉬어보세요", "질병청이나 보건소 신고해보세요" 등 댓글로 함께 걱정했다.
앞서 지난 28일에도 황혜영은 SNS에 "타이레놀로 버티는 중. 1차 때는 정신이 멍청해지더니 2차는 온몸이 너덜 너덜"이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황혜영은 지난 2011년 민주통합당 전 부대변인 김경록 씨와 결혼, 2013년 쌍둥이 아들을 출산했다. 황혜영은 온라인 쇼핑몰 CEO로 변신해 연 매출 100억원에 이를 정도로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다음은 황혜영 SNS글 전문>
오늘 오전 일정이 많아 아침 6시반부터 움직였더니 벌써 피곤한 느낌이고
지난 백신1차 맞은 얼마후부터 3일전 2차 맞고 지금까지 컨디션이 예전같지않아 오늘 오전 간단히 검사해봤는데
피검사결과 백혈구수치가 떨어졌대요
병원에선 백신 영향인것 같다고 하시면서 1주일뒤 다시 검사하기로 했어요
좀 당황스럽고...
이상증상으로 신고해야 되는건가... 이거 어떡해야 되요??
#뭐지#이억울한기분은#황여사라이프스타일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넷플릭스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세계적 흥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넷플릭스의 인기작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은 일주일째 1위를 지켰습니다.
작품의 인기와 함께 출연 배우들도 유튜브나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징어 게임'은 거액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 게임에 참가한 사람들의 치열한 생존 경쟁을 그렸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1/09/30 20:15 송고
기사 및 더 읽기 ( '오징어 게임', 일주일째 넷플릭스 인기 1위 - 연합뉴스 )모델 겸 배우 정호연이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 출연한다.
'유퀴즈' 제작진은 9월 30일 뉴스엔에 "정호연이 '유퀴즈'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녹화일 및 방송일은 미정"이라고 덧붙였다.
모델로서 국내외 패션쇼 및 광고 분야에서 활동해 온 정호연은 17일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본격적인 행보에 돌입했다.
전 세계에서 돌풍을 일으킨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다뤘다. 정호연은 극 중 가족을 위해 큰돈을 필요로 하는 절박한 상황의 새터민 새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기사 및 더 읽기 ( '오징어게임' 정호연, 유재석 만난다…'유퀴즈' 측 "출연 확정"(공식) - MSN )30일 오후 카카오TV '더듬이TV : 우당탕탕 안테나' 온라인 라이브 토크가 열렸다. 대표님 유희열부터 정재형, 페퍼톤스 신재평 이장원, 권진아, 정승환, 이진아 등 안테나 아티스트들이 참석했다.
입사 3개월차 막내 유재석의 등장도 성사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권진아 차장은 "제 생각엔 그냥 열심히 하는 모습을 대표님한테 많이 보여주면 되는 것 같다"고 유재석 사원에게 조언을 건넸다.정승환 차장은 "상무님들과 부장님에게 주기적으로 안부문자를 보내야 한다. 또 외모 관리를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외모 관리를 잘 하면 대표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또 이장원 부장은 "보내주신 고기 정말 잘 먹었다. 덕분에 너무 풍성한 추석이 됐다"고 감사를 표했다. 신재평 부장은 "제가 감히 어떤 조언을 하겠냐. 경력직 신입사원으로 오셨는데 저희를 이끌어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희열은 "신입사원이 전 사원에게 소고기를 돌리는 것을 보고 굉장히 충격을 받았다. 저도 맞대응으로 추석선물을 준비하려다가 한우를 이길 수 없다는 생각에 비수기를 노리려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우당탕탕 안테나'는 안테나 식구들이 함께하는 전사적 예능 프로젝트로 모두의 팔자를 고쳐보자는 열정과 야망으로 가득한 ‘대표님’ 유희열부터 안테나 입사 10년 이상으로 이심전심 케미를 자랑하는 루시드폴, 박새별, 정재형, 페퍼톤스를 비롯해 단단한 음악성과 화수분 같은 매력을 가진 권진아, 샘김, 이진아, 정승환, 적재, 윤석철, 서동환이 출동할 예정이다.
10월 1일 금요일 오후 5시 첫 공개되며 매주 월, 금요일 오후 5시 카카오TV에서 공개된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ㅣ카카오
30일 스윙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누리꾼에게 받은 DM(다이렉트 메시지)를 캡처해 게재했다.
스윙스에게 메시지를 보낸 누리꾼은 "정말 죄송합니다. 생활고 때문에 연체된 빚이 있고 약간의 생활비가 필요하다"며 "부탁해도 될까요.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요구했다.
이에 스윙스는 "뒤늦게 배운 건 자기 돈 안 존중하면 돈은 떠난다"며 "돈은 자존심 세고 아쉬울 게 없는 비즈니스 파트너"라고 답했다.
또한 그는 "소수의 경우 빼고는 돈을 다 잃은 사람들은 보면 거의 다 탕진(한 경우)"이라며 "자기 돈 막 대했으니 남의 돈을 대하는 태도도 이 모양"이라고 비판했다.
더불어 "남의 돈 함부로 대하지말고 돈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다면 내가 좋아하는 유튜브 채널 고고"라며 유튜버 신사임당의 SNS 계정을 태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elo410@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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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및 더 읽기 ( "남의 돈 함부로 대하지마"...스윙스, 금전 요구 누리꾼에 일침 - 파이낸셜뉴스 )[unable to retrieve full-text content]
‘우당탕탕 안테나’ 강남 신사옥·유재석 딛고 예능까지, ‘싱송라’들의 반란 - 조선일보 조선일보 기사 및 더 읽기 ( ‘우당탕탕 안테나’ 강남 신사옥·유재석 딛고 예능까지, ‘싱송라’들의 반란 - 조선일보 - 조선일보 )29일 방송된 엠넷 ‘TMI News’에서는 스타의 2021년 상반기 수익 BEST 11 순위가 공개된 가운데, 방탄소년단을 글로벌 스타로 성공시킨 방시혁이 주식 평가액 3조 9000억으로 2021년 상반기 수익 베스트 1위 스타에 선정됐다. 국내 엔터 경쟁사 이수만(SM), 박진영(JYP), 양현석(YG)의 주식 가치를 합친 금액보다 6배 높았다.
2위는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약 2680억원), 3위는 가수 겸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약 2169억원)으로 나타났다.
뒤를 이어 4위는 메이저리거 류현진(약 232억원), 5위 그룹 블랙핑크(약 208억원), 6위 프리미어리거 손흥민(약 115억원), 7위 배우 송중기(약 70억원), 8위 가수 아이유(약 65억원), 9위 배구선수 김연경(약 36억 7500만원), 10위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약 30억원) 순이었다.
블랙핑크의 경우 최초 유료 온라인 콘서트를 열어 100억 8000만원의 수익을 올렸고, 상반기 수익은 약 208억원으로 추정된다.
송중기의 경우 드라마 ‘빈센조’의 회당 출연료는 약 2억원으로 추정된다.
20부작 '빈센조'로 송중기가 벌인 수익은 무려 40억원에 이른다. 6개의 광고 모델로도 활약 중인 송중기는 올해 상반기에만 70억원의 수입을 올렸다.김연경은 전 세계 남녀 배구선수 통틀어 최고 연봉을 받았으며, 130만 유로인 약 17억원으로 추정된다. 또, 상반기 총 7개의 광고모델로 활약해 모델료만 35억원을 받았을 것으로 관측된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예천양조 측 "150억 원 요구" 주장
영탁 측 "자의적인 해석" 법적 대응 예고
영탁은 지난달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있나요. 비구름이 걷히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해시태그로 '사필귀정(事必歸正)'을 덧붙였다. 사필귀정은 무슨 일이든 결국 옳은 이치대로 돌아간다는 뜻이다.
/사진=영탁 인스타그램 캡처
예천양조는 영탁이 모델로 활동했던 '영탁막걸리' 제조사다.
예천양조는 최근 영탁과 '영탁막걸리' 모델 재계약이 결렬됐다고 밝히면서 "영탁 측이 1년에 50억 원 씩, 3년 동안 총 150억 원에 달하는 무리한 금액을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더불어 영탁의 계약 만료 후에도 '영탁막걸리' 상표를 계속 이용할 권리가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와 더불어 역술가인 영탁의 어머니가 모델 체결 후 돼지머리를 공장 주변에 묻도록 지시하는 등 갑질을 했다는 취지의 주장을 펼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뉴에라 측은 "예천양조 측은 의도적으로 영탁 님의 모친을 협상 파트너로 끌어들였고, 이 과정에서 사업에 대한 이해와 경험이 없는 60대 후반 모친이 예천양조 측의 기만행위에 말려들게 된 것"이라고 반박했다.
또한 150억 원 상표권료 주장은 "예천양조 측의 공갈 협박 실행을 위한 자의적 주장"이라며 "예천양조 측은 상표권 관련 협의 중 모친이 전달한 메모를 악용하고 자의적으로 과장 산정한 150억 원 요구 프레임으로 비방하고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돼지머리 등 갑질 주장 역시 "아들이 모델이고, 장기적인 파트너 협의가 오가는 상황에서 해당 기업을 저주할 부모는 없다"며 "매출 1억 원대에 불과했던 예천양조가 영탁 님의 성명과 초상을 패키지에 사용하면서 급성장하고 있었고, 사업 확장으로 공장을 증축하는 상황이라 먼저 모친에게 아드님 덕분에 회사가 잘되고 있으니 전통적인 기복 신앙을 바탕으로 하여 회사가 더 성장하도록 조언을 해달라고 부탁한 것"이라고 전했다.
영탁의 상표 출원 역시 "영탁 본인과 원소속사 밀라그로가 보유한 권리인데, 예천양조 측이 자신들과 협의를 거쳐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반박하며 "예천양조 측이 영탁 상표권을 갈취하기 위하여 벌이고 있는 영탁 님과 그의 가족에 대한 모욕과 비방 행위가 방대하여 일일이 대응할 수 없는 지경"이라고 당혹감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고소장을 제출하고 수사기관과 법원의 결정에 대해 안내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예천양조 측은 재반박했다. MBC '실화탐사대'를 통해 영탁 어머니가 작성한 메모를 공개했다. 공개된 메모에는 '영탁 상표 외 예천양조에서 제조·판매하는 전 제품의 출고가의 15%', '예천양조 지분 10%', '계약기간 3년' 등의 내용이 적혔다.
/사진=MBC '실화탐사대' 영상 캡처
당시 방송에서 영탁은 인터뷰를 거절했고, 이들의 담당 변호사는 "현재 법적 대응 중이라 사안에 대해 인터뷰하기 어렵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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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돌' 돌아온 ITZY, 대선배 은혁 사로잡은 퍼포먼스퀸의 귀환 - 조선일보 조선일보 기사 및 더 읽기 ( '주아돌' 돌아온 ITZY, 대선배 은혁 사로잡은 퍼포먼스퀸의 귀환 - 조선일보 - 조선일보 )배우 현빈/사진=김창현 기자 chmt@ |
지난 29일 비즈한국 보도에 따르면 현빈은 올해 7월2일 서울시 동작구 흑석동에 위치한 고급 빌라인 마크힐스를 40억원에 매각했다. 현빈은 2009년 7월에 마크힐스를 27억에 매입해 11년 동안 거주했다. 시세차익은 13억원이다.
현빈은 올해 1월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에 위치한 워커힐포도빌 펜트하우스로 이사했다.
흑석동 마크힐스는 장동건-고소영 부부의 신혼집으로 유명세를 탄 곳이다. 한강 조망권을 확보하기 위해 북향으로 지어졌다. 18세대 모두 74평형으로 방 4개, 화장실 3개로 구성됐다. 현재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 빅뱅 대성, 배우 정수정(크리스탈)이 해당 빌라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동건-고소영 부부는 2020년 마크힐스를 매각했다.
한편, 현빈은 2013년에 청담동에 위치한 다가구주택 건물을 48억원에 매입한 뒤 27억원을 들여 신축해 근린생활시설로 탈바꿈시켰다. 이후 보증금과 월세를 높여 수익을 늘렸다. 현빈의 건물 시세는 약 100억원 이상으로 추정된다. 해당 건물에는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의 남자친구인 재미교포 사업가 타일러 권이 운영하는 코리델엔터테인먼트가 입주해 있다.
현빈은 배우 손예진과 공개 열애 중이다. 올해 1월 열애를 인정한 두 사람은 모두 서울 강남에 건물을 소유한 '100억대 건물주'로 알려져 있다.
기사 및 더 읽기 ( 현빈, 40억 흑석동 빌라 매각 후 펜트하우스로…시세 차익 '13억' - 머니투데이 )지난 2009년 27억원에 사 40억원에 팔아
마크힐스 한강 조망권 확보위해 북향으로 지어져
배우 현빈이 11년간 거주했던 서울 흑석동 마크힐스를 매각해 13억원의 시세차익을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흑석동 마크힐스는 '장동건·고소영 부부의 신혼집'으로 유명한 곳이다.
오늘 30일 비즈한국 보도를 보면 현빈은 올해 7월 2일 서울시 동작구 흑석동에 위치한 고급 빌라 마크힐스 5층 빌라 전용면적 244.43㎡(74평)를 40억원에 매각했다. 현빈은 이 빌라를 지난 2009년 7월 27억원에 매입했다.
현빈은 지난 1월 경기도 구리시 아치울마을의 242.45㎡(73평) 고급빌라 펜트하우스를 매입해 이사한 뒤 이 집을 매물로 내놨는데 6개월만에 매매 거래가 이뤄진 것이다.
흑석동 마크힐스는 한강 조망권을 확보하기 위해 북향으로 지어졌다. 18가구 모두 74평형으로 방 4개, 화장실 3개의 구조다.
한편, 마크힐스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아크로리버하임의 가장 큰 전용면적은 179㎡이며 매물은 현재 없다. 현재 매물이 있는 113㎡의 매매호가는 25억이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 및 더 읽기 ( 현빈, 장동건 고소영 집으로 유명 흑석동 그 빌라 팔아 13억원 벌었다 - 파이낸셜뉴스 )'방가네' 캡처 © 뉴스1 |
고은아는 28일 공개된 '고은아 드디어 머리 심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동생 미르(방철용)와 함께 모발이식 수술을 받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
이날 고은아는 오랫동안 모발이식 수술을 계획해 왔음을 밝혔다. 넓은 이마로 인해 고민을 해왔다는 것. 동생 미르와 함께 병원을 찾은 그는 의사에게 상담을 받았다. "많이 벗겨진 것이냐"고 묻는 고은아에게 의사는 "보통은 M자 이마인 사람이 많이 온다, (고은아는) 넓은 편은 아닌데 워낙 얼굴이 작으시니까"라고 대답했다.
고은아는 헤어라인에 모발을 이식하기로 했다. 의사는 너무 동그랗게 심으면 인형머리 같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며 자연스럽게 머리카락을 심어주겠다고 했다. 또한 그는 뒤에서 머리카락을 뽑아 앞에 다시 심어야 하는 수술인 만큼 앉아서 수술을 받아야 하는 것, 약7시간이 걸리는 긴 수술인 점을 미리 알려줬다.
수술비는 동생 미르가 계산했다. 미르는 "(누나를)2년간 꾀었다, 선물용으로 (수술비를 계산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고은아는 "철용아 고마워"라며 동생에게 인사했고, 미르는 "내가 누나한테 그러게 말하지? 난 내가 재밌으면 된다"며 "고은아가 나에게 해준 게 더 많다, 이 이상을 말씀드릴 수 없지만 (누나에게) 이것보다 큰 것을 더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수술 후 머리에 붕대를 감은 후 모자를 쓰고 나온 고은아가 소감을 밝혔다. 고은아는 "1680모낭를 심었는데 그게 두 배로 자란다고 해서, 3000모다"라고 말했다. 미르는 수술 중간에 고은아를 보러 갔다가 수술 부위를 보게 됐고, 이후 식사를 하지 못했다고 했다. 고은아는 "나도 거울을 못 봤다, 내 얼굴이고 몸이지만 징그러워서 못 본다"며 "그래서 병원 측에서 나를 위해서 모든 거울을 싹 치웠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내일 거울을 본다, 34세 인생의 숙제를 드디어 풀었다"며 "바로 다음날 좋아지는 게 아니라 앞으로 계속 지켜봐야 한다, 내일 샴푸를 하고 나면 지금보다 덜 징그러울 거라고 하더라, 오픈해서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7시간을 기다려준 방 대표도 고마운데, 원장님, 간호사 분이 6~7명이 되시나 너무 고생 많으셨다, 관리 잘해서 저희가 오늘 고생한 거 보람되게 관리 잘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진 영상에서 고은아는 며칠 후 자연스러워진 헤어라인을 드러냈다. 더욱 빽빽해진 헤어라인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고은아는 동생 미르와 함께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운영 중이다.
eujenej@news1.kr
기사 및 더 읽기 ( 고은아, 3000모 모발이식 후 빽빽해진 모습…"34세 숙제 풀었다" - 뉴스1 )꽈뚜룹은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에 '마지막 면접 : 장지수, 꽈뚜룹 본캐'란 제목의 영상을 공개하고 본캐 장지수로서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그는 영상 설명란을 통해 "안녕하세요, 여러분, 장지수라고 한다"며 "돌연 은퇴 선언에 욕도 많이 먹고 추측도 많이 해주셨는데 정말 오래전부터 다른 사람을 연기하고 일상에서 365일 24시간을 연기하며 살아가는 게 저한텐 정신적으로 조금 많이 버거워지더라"고 털어놨다.
그는 "나 자신은 늘 내가 연기하는 배역에 초점이 맞고 평소의 언행들 & 생각하는 시점도 같이 동기화되며 어느 순간 제 자신이 무너지고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며 "아직 23살로 어린 나이인데 이렇게 가다간 제 인생을 맞게 사는 건지도, 내가 뭐하고 있는 건지도 스스로에게 의심이 가고 공황도 심해지길래 더 늦기 전에 건강하게 살아보고 싶었다"고 꽈뚜룹으로서 은퇴를 선언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그리고 늘 제작 쪽의 꿈을 갖고 있다가 조금이나마 절 기억해 주시는 분들이 계실 때 작별 인사를 드리고 제작 쪽의 꿈도 펼치는 게 좋을 것 같았다"며 "앞으로 기획 콘텐츠 등등으로 찾아뵐게요"라고 계획을 밝혔다.
그는 글을 마무리하면서 "지금까지 꽈뚜룹 채널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추후 장지수로 인사드리겠다"고 전했다.
앞서 꽈뚜룹은 지난 28일 유튜브를 통해 마지막 생방송을 진행하고 유튜브 활동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꽈뚜룹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출신 미국인 콘셉트의 부캐로, 지난 2016년 유튜브 채널을 열고 게스트를 면접하는 형식의 콘텐츠를 공개해 왔다.
구독자 131만명을 보유한 최근 웹예능 '가짜사나이'에 출연했으며 직접 기획한 새로운 웹예능 '공범'을 공개할 예정이다.
다음은 유튜버 꽈뚜룹(장지수) 입장문 전문
안녕하세요 여러분. 장지수라고 합니다.
돌연 은퇴 선언에 욕도 많이 먹고 추측도 많이 해주셨는데 정말 오래전부터 다른 사람을 연기하고 일상에서 365일 24시간을 연기하며 살아가는 게 저한텐 정신적으로 조금 많이 버거워지더라고요.
나 자신은 늘 내가 연기하는 배역의 초점이 맞고 평소의 언행들&생각하는 시점도 같이 동기화되며 어느 순간 제 자신이 무너지고 있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아직 23살로 어린 나이인데 이렇게 가다간 제 인생을 맞게 사는 건지도, 내가 뭐하고 있는 건지도 스스로에게 의심이 가고 공황도 심해지길래 더 늦기 전에 건강하게 살아보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늘 제작 쪽의 꿈을 갖고 있다가 조금이나마 절 기억해 주시는 분들이 계실 때 작별 인사를 드리고 제작 쪽의 꿈도 펼치는 게 좋을 것 같았습니다.
앞으로 기획 콘텐츠 등등으로 찾아뵐게요. 배부른 소리라고 하실 수도 있으시지만 저에겐 아닙니다.정말 오래 고민했고 어떻게 보면 저에겐 너무나 큰 도박이기 때문에 제가 앞으로 풀어 나가야 하는 숙제라고 생각이 듭니다.제가 잘 해보겠습니다! 너무 큰 사랑을 받았고 감사한 경험입니다 정말루.
감사했고 사랑합니다! 합격 주신 꽈뚜룹 님한테도 감사합니다. 미국으로 가서 편하게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사세요.
지금까지 꽈뚜룹 채널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후 장지수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기사 및 더 읽기 ( 유튜버 꽈뚜룹, 부캐 은퇴→본캐 장지수로 활동 "정신적으로 버거워"[전문] - 스포츠한국 )가수 소유가 신생 엔터테인먼트 기업 빅플래닛메이드(Big Planet Made, BPM)에서 새 출발을 알린다.
29일 빅플래닛메이드 최재호 대표는 "소유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빅플래닛메이드 1호 아티스트로 보컬리스트 소유를 영입하면서 첫 단추를 성공적으로 뀄다"라고 밝혔다.
이어 "향후 체계적인 시스템과 함께 유망한 신인 그룹들을 배출하며 새로운 방식으로 우리만의 스토리를 가진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성장시키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소유도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오랜 시간 함께했던 스타쉽을 떠나 BPM 엔터라는 새로운 회사와 함께하게 됐다. 항상 많은 응원과 사랑 보내주시는 팬분들께 좋은 에너지 드릴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들로 인사드리겠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리고 기대해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가요계 FA 최대어로 꼽히던 소유는 그동안 걸그룹 씨스타 활동 뿐만 아니라 솔로 보컬리스트로서도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각종 OST 및 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소유는 전 소속사와 계약 만료 후 주요 가요기획사들의 러브콜을 받아왔다.
이 가운데 소유는 빅플래닛메이드를 택하며 향후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빅플래닛메이드 역시 소유를 위한 든든한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빅플래닛메이드는 소유를 비롯해 유력 K팝 가수들을 영입하며 본격적인 앨범 제작에 돌입한다. 또한 신규 그룹을 만들기 위해 업계 내 실력자들을 선별해 팀을 구성했다.
빅플래닛메이드 측은 "이번에 론칭한 신생 엔터테인먼트 기업이지만, 이미 1년 전부터 탄탄한 제작 시스템을 구축하며 체계를 갖춰왔다. 빅플래닛메이드와 같은 방향성과 비전을 가진 아티스트들에게 아낌없이 투자하며 성장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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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오징어 게임' 이정재가 작품의 글로벌 인기를 비롯해 특별 출연한 이병헌, 시즌2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29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주연 배우 이정재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남한산성', '수상한 그녀', '도가니' 등을 연출한 황동혁 감독은 잘 먹고 잘살기 위해 만들어진 자본주의 사회가 오히려 인간의 본질과 인간성을 훼손하는 아이러니에 주목했고, 어린 시절 추억의 놀이를 극한 경쟁의 서바이벌 게임으로 탈바꿈 시켜 극적인 대비를 만들었다.
이정재는 극 중 인간미 넘치는 성기훈 역을 맡아 열연했다. 지난해 개봉한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이후 1년 만에 새로운 작품으로 돌아와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을 선보였다.
현재 '오징어 게임'은 한국 시리즈 최초로 미국 넷플릭스 오늘의 Top10 1위에 오른 것은 물론, 미주, 아시아, 유럽, 중동, 아프리카 등 전 대륙에 걸쳐 수십 여 국가 넷플릭스 오늘의 Top10 1위를 차지했다. 넷플릭스가 서비스되는 국가 83개국 가운데 76개국에서 1위에 올랐다고. 여기에 로튼 토마토 신선도 100% 등 글로벌 신드롬을 이어가며 최고의 화제작에 등극했다.
이정재는 "'다음 작품은 어떤 걸 해야 할까?' 고민했는데, 나이가 먹다보니까 악역과 센 역할만 들어오더라. 근래에 했던 작품이 극중에서 뭔가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는 캐릭터만 주로 들어왔다"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없을까 고민하던 찰나에 감독님이 기훈을 제안해주셨고, 일상에서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남자 역할을 한 번 해보고 싶었다"며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엄청난 반응에 대한 소감을 묻자, 이정재는 "눈팅으로 실감하고 있다. 많은 분들께서 사진으로 올려준 것도 보고, 실제로 같이 출연했던 배우들이 예전에 촬영했던 것도 올리더라. 오늘도 후배가 '선배님이랑 같이 찍은 이 사진 올려도 돼요?' 그러길래 올리라고 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요즘 지인들의 축하 메시지와 전화가 쏟아진다고. "'오징어 게임'을 보신 시청자들도 패러디를 하시면서 영상을 올려주셨더라. 그런 것들이 재밌었다. 이분들은 우리보다 훨씬 아이디어가 많다고 생각한다. 요즘 새 영화를 촬영 중인데, 쉬는 시간이 나면 그런 것들을 찾아보면서 웃는다"고 말했다.
이정재는 '잘생김의 대명사'로 통하지만, 이번 '오징어 게임'에서는 원래 얼굴을 싹 지우고 등장했다.
그는 "확실히 오징어가 됐다. 지인들이 모자가 너무 안 어울린다고 왜하필 그 모자를 썼냐고 하더라. 모자를 썼으면 머리를 안에 넣어서 깔끔하게 쓰지, 그리고 옷은 저게 뭐냐고 말들이 많았다.(웃음) 촬영 전 의상 실장님과 논의를 했는데, 진짜 쌍문동의 반지하에서 살고 있는 사람처럼 보이고 싶었다. 처음 의상을 입으러 갔을 때 진짜 사이즈도 안 맞고 나한테 입혔을 때 제일 매치가 이상한 옷을 갖고 왔다. 주시는 대로 입겠다고 했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이정재는 "연기하는 입장에서는 '망가졌다'는 생각은 안 한다. 어떻게 보면 연기자니까 이런 역할도 하고, 저런 역할도 하는 것"이라며 "성기훈이라는 캐릭터를 잘 해내기 위해 표현한 거고, '망가진다'는 생각은 준비할 때나 연기할 때 한 번도 해보지 않았다. 촬영 전 밤에 많이 걷기도 하고, 길거리에 있는 사람들을 관찰하면서 캐릭터를 준비했었다"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화면 속 자신의 모습을 보고 놀랐다며, "처음 봤을 때 '내가 저렇게 연기했었나' 하고 한참 웃었다. '많은 것을 벗어던졌다'라는 느낌을 받았다"며 "평상시에 잘 쓰지 않는 표정과 동작이 나오더라. 오래 전에는 그런 연기를 한 게 기억났는데 근래에는 없었다. 달고나 뽑기 게임에서도 '이렇게까지 핥아야 되나'라는 생각을 했다. 감독님이 최선을 다해 핥아 달라고 했는데, 목숨을 걸고 해야되니까 열심히 했다. 매 게임마다 극한의 감정을 느꼈다"고 털어놨다.
또한, 이정재는 "사실 생활 연기가 가장 힘들다. 강해 보이는 캐릭터는 초반에 설정을 잡으면 그 캐릭터로 밀고 가면서 수월하게 연기가 되는데, 생활 연기는 조금 더 신경을 많이 써야하고, 자연스러워야 한다. 그러면서도 다큐는 아니니까 혼재돼 있어서 개인적으로 처음에는 시나리오를 받고 연습을 하는데 자연스럽지가 않더라. 그래도 시간을 갖고 연습하니까 그런 지점들은 해소가 됐는데, 매 게임마다 극한 상황과 감정 표현 수위 등을 고민했다"며 노력했던 점을 언급했다.
'오징어 게임'에는 이병헌이 특별 출연했는데, 연출을 맡은 황동혁 감독과의 인연도 컸고, 이정재와의 친분도 남다르다.
그는 "병헌이 형과는 데뷔를 막 했을 때부터 친해졌다. 같은 소속사에 몇 년간 있기도 했다"며 "맨날 말로만 '언젠가 한 번 해야지' 했는데, 어떻게 하다 보니 그럴 기회가 없었다. 황동혁 감독님과의 연으로 '오징어 게임'에 특별 출연을 해주셔서 나와는 딱 한 신에서 만나게 됐다"고 했다.
이어 "만약 시즌2가 나온다면 당연히 병헌이 형과 작업을 해보고 싶다. 내가 시즌2에 못 나온다고 해도 다른 작품에서라도 꼭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나영석 PD가 이정재, 정우성과 함께 '삼시세끼', '시골갈이' 같은 프로그램을 하는 게 꿈이라고 했는데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다"라는 질문에는 "나영석 피디님은 꿈을 이루실려면 저희 회사로 오십시오"라는 답변을 내놔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이정재는 "'오징어 게임'의 반응이 좋아서 현실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며 "오히려 나보다 관계자 분들이 더 좋아하시는 것 같아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다음 작품도 마찬가지로 열심히하는 도리밖에 없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될 것 같다. 좀 더 응원해주시는 마음으로 지켜봐주시길 바란다"며 미소를 지었다.
/ hsjssu@osen.co.kr
[사진] 넷플릭스 제공
기사 및 더 읽기 ( "시즌2는 이병헌과"..'오징어게임' 이정재 #73개국 1위 #잘생김 포기 #나영석 러브콜 [인터뷰 종합] - MSN )오늘(29일) 밤 10시 방송되는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실연박물관’ 19회에는 개그맨 배동성의 딸이자 유튜버 나탈리로 활동 중인 배수진이 출연한다.
배수진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저는 연예인도 아닌데 악플이 많이 달린다. 유튜버로 활동 중이라 악플을 볼 수밖에 없다.
좋은 글과 안 좋은 글이 반반 정도인데, 절 싫어하는 분들은 죽이려고 하시는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특히 그는 “최근 돌싱 예능에 나가면서 욕을 더 많이 먹었다. ‘왜 사냐’부터 시작해 제 이혼을 두고 ‘저러니까 이혼하지’라고 하더라. 아들에게는 ‘엄마를 닮아서 못생겼다’고 했다”면서 “가족들을 언급하니까 참을 수 없어서 '실연박물관'에 출연했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배수진은 “아이와 가족을 향한 악플은 자제해 달라”고 호소했고, 3MC 역시 도 넘은 악플에 시달리는 배수진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건넸다는 후문이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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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리어왕'은 삶의 비극과 인생에 대한 근본적인 성찰을 아름다운 시적 표현으로 담아낸 걸작으로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에서도 가장 숭고하고 압도적인 예술성과 뛰어난 문학성을 인정받는 작품이다. 오만함과 분노에 눈이 가려 진실과 거짓을 분별하지 못한 연로한 왕 리어는 행복한 은퇴를 꿈꾸며 세 딸에게 유산을 물려주려고 한다. 첫째 딸과 둘째 딸은 아첨과 환심으로 왕국을 분배받지만 진실을 이야기하는 막내 딸은 어떠한 유산도 받지 못한다. 이후 왕관을 내려놓은 리어왕은 폭풍우가 몰아치는 날 두 딸에게 버림을 받고 자신의 어리석음을 후회하며 미쳐간다. 기쁨과 분노, 슬픔과 즐거움이 모두 어우러지는 감정의 스펙트럼이 매우 넓은 작품이다.
이날 간담회에 함께한 이현우 연출은 "셰익스피어의 작품 중 완성도가 높은 작품으로 '리어왕'과 '맥베스'가 꼽히는데 '멕베스'는 매우 놀라운 캐릭터들과 몇몇 감정에 집중돼 있지만 '리어왕'은 인간의 인간의 희노애락 모든 감정을 폭넓고 깊이있게 또 군더더기 없이 잘 구성한 작품이다. 이 감정이 뒤섞인 리어왕이라는 캐릭터는 젊은 배우들이 소화하기 힘든 배역인데 이순재 선생이 맡아주셨기에 굉장히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모든 것을 소유한 절대권력자에서 한 순간에 모든 것을 잃고 미치광이 노인이라는 인생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리어왕' 역을 원캐스트로 공연 기간 동안 하루에 세 시간씩 연기를 해나가야 하는 것에 대한 부담이 없는지 이순재에게 묻자 그는 "무대 위에서는 마력이 나온다"며 "때로는 독백이 한 페이지를 넘어가고 또 역동적으로 연기를 펼쳐야하는데 걱정도 앞서는 것은 사실이지만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순재는 "이 작품은 대사가 입에서 녹아 나와야 한다"며 "자다가도 튀어나올 정도로 대사를 익히지 않으면 극적 표현도 하기 어렵다. 그래서 자기 전에 눈 감고 한 대목씩 하기도 한다. 이번 작품을 끝까지 완주하겠다는 마음으로 보약도 먹고 있지만 저는 판을 벌리면 신이나는 재인(才人)이기에 현장에서 연기할 때 가장 역동적이다"라고 마했다.
이순재는 이번 작품에서 예술감독으로서 극의 전체적인 방향과 흐름에 대해 가이드를 만들고 있다. 이순재는 "이번 작품의 핵심은 '원전에 충실하기'다"라며 몇 차례고 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셰익스피어의 작품의 핵심은 '대사'라며 각색과 연출을 최소화하고 겸손하게 셰익스피어가 써내려간 대사를 가장 정확하게 구사하고 보여주는 것이 목적이다. 변형된 버전은 이미 수없이 나왔는데 이번에 그럴 필요가 없지 않겠나 생각했다. 대사 한 마디라도 제대로 전달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번 연극에는 이순재 배우와 함께 서울대학교 극예술동문 주축으로 설립된 관악극회에서 지난 10년간 함께 활동해온 후배 연기자들과 이순재 배우를 존경하고 응원하는 마음으로 함께하게 된 소유진, 유태웅 등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 둘째 딸 리건 역에는 오정연 전 아나운서, 셋째 딸 코딜리아와 광대 역에는 배우 이연희가 캐스팅 됐다. 이들에게는 이번 무대가 연극 첫 데뷔 무대다.
이현우 연출은 "모두 오디션을 거쳐 캐스팅했다"며 "오정연씨는 관악극회의 멤버이기도 한데 오디션 과정에서 가능성을 확인했기에 캐스팅했다. 리딩이 정확하고 연습과정에서 빠르게 성장해 가는 모습을 봤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연출은 "저희가 이번 작품에서 코델리아와 광대를 한 번에 연기할 수 있는 배우를 찾기 위해 고심햇는데 고결하고 잔다르크와 같은 성스러움과 강인함이 있는 공주 코델리아의 이미지와 또 광대의 역할을 할 수 있는 배우로 이연희씨를 만나게 됐고 진정성과 각오를 확인해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순재 배우는 이 작품을 지금 이 시기에 올리게 된 의미에 대해 "사람들이 이 작품을 두고 정치나 권력을 깊이 다뤘다 하지만 생각보다 이 작품에 정치적인 행위가 많지는 않은 것 같다"면서도 "핵심은 절대 권력자가 가장 낮은 곳으로 떨어지면서 깨닫게 되는 진리다. 백성들의 상황을 알지 못하고 군림했던 통치자의 모순을 자탄한다.
셰익스피어도 귀족이 아니라 평민으로서 하층민의 생활을 알았고 그에 연민을 갖고 사회적인 메시지를 작품에 담은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순재는 "결국 리더는 자기 위치에서 세상을 보는게 아니라 제일 밑에서 가난한 사람들의 고통을 함께 안고가는게 중요하지 않을까 주장하는 것 같다. 그러한 메시지가 작품 마디마디에 있다"고 말했다.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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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취재 결과 김종민, 랄랄, 신수지, 전태풍, BJ최고기, 위아이 용하의 새로운 파일럿 예능 ‘런 아웃(RUN OUR)’이 새롭게 선보인다. ‘런 아웃’은 각자 참가자에게 스마트폰을 주고 휴대폰 배터리를 최소한으로 사용하면서 미션을 수행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스마트폰 배터리를 지키기 위해 전전긍긍하는 현대인의 모습을 풍자적으로 담았다. 한 관계자는 “배터리를 지켜야 하는데 배터리를 쓸 수밖에 없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딜레마를 표현하기 위해 서바이벌로 담아냈다”고 소개했다.
예능 잔뼈가 굵은 김종민부터 유튜브를 시작으로 예능 새내기로 활약하고 있는 랄랄(본명 이유라),E채널 ‘노는 브로’에 출연 중인 전태풍,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신수지,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했던 BJ최고기(본명 최범규), 보이그룹 위아이 멤버 용하가 함께 미션을 수행하며 합을 맞췄다.
KBS2 ‘1박 2일’, tvN ‘대탈출’ 등 예능 내공이 탄탄한 김종민부터 화제의 인물 등이 출연해 ‘배터리 전쟁’으로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런아웃’은 2회로 진행되는 파일럿이며 한국콘텐츠진흥원의 방송포맷 컨셉 트레일러 공모 당선작이다. 공모에 당선된 작품은 콘텐츠 진흥원의 지원을 받고 제작된다. 추석 특집으로 편성된 IHQ ‘스틸 얼라이브’도 공모 당선작으로 문세윤, 유병재 등이 출연해 상금을 향한 추격전으로 재미를 선사했다. ‘런 아웃’은 케이플·IPTV 채널 편성을 논의 중으로 11월 방송 예정이다.
안은재기자 eunjae@sportsseoul.com
사진|스포츠서울DB·E채널·MBC
아이돌 그룹 SF9 영빈(본명 김영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과 관련해 "백신 안 맞아도 난 코로나에 안 걸릴 것 같다"고 발언한 것을 사과했다.
영빈은 28일 오전 SF9 공식 팬카페에 "백신 관련 발언으로 저를 지켜봐 주시는 모든 분께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고 고개 숙였다.
이어 "많은 분이 보시는 방송에서 경솔하게 발언한 점 깊이 반성하고 사과드립니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빠른 시일 내에 백신을 접종하고 잘못된 생각을 바로잡고 앞으로 말과 행동에 더욱 조심하고 주의를 기울이겠습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말 죄송합니다"고 재차 사과했다.
앞서 영빈은 전날 네이버 V라이브에서 "백신을 맞으면 아프다고 해서 안 맞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사실 백신 안 맞아도 저는 코로나에 안 걸릴 것 같다"고 목소리 높였다.
더불어 "제가 코로나 위험에 노출이 안 되기 때문에"이라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그런데 조금 무서운 게 주변 지인 중에 (코로나19에) 걸린 사람이 되게 많다"고 힘주어 말했다.
아울러 "걸렸다가 완치한 사람도 있고, 백신을 맞았는데 또 걸린 사람이 있다"고 부연했다.
또 "그래서 맞아야 하나 싶다"며 "근데 맞아도 걸리더라. 그래서 (백신을 맞아야 하나) 생각을 좀 하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 장승조 린아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장승조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관계는 28일 스타투데이에 “장승조 아내 린아가 둘째 아이를 임신한 것이 맞다. 내년 1월 출산 예정이다”고 밝혔다.
뮤지컬 ‘늑대의 유혹’으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장승조 린아는 지난 2014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지난 2018년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장승조는 드라마 ‘돈꽃’ ‘아는 와이프’, ‘남자친구’ ‘모범형사’ 등에 출연했다. 린아는 걸그룹 천상지희 멤버로 데뷔했다.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맨 오브 라만차’ ‘노트르담 드 파리’ 등의 무대에 오른 바 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그룹 SF9 영빈 /사진=한경DB
영빈은 28일 새벽 SF9 공식 팬카페에 "백신 관련 발언으로 저를 지켜봐주시는 모든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는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는 "많은 분들이 보시는 방송에서 경솔하게 발언한 점 깊이 반성하고 사과드린다. 또한 빠른 시일 내에 백신을 접종하고, 잘못된 생각을 바로잡고 앞으로 말과 행동에 더욱 조심하고 주의를 기울이겠다"며 거듭 사과했다.
앞서 영빈은 지난 27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백신을 맞으면 아프다고 해서 안 맞았다. 사실 백신 안 맞아도 난 코로나에 안 걸릴 것 같다. 코로나의 위험에 노출이 안되기 때문에"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런데 조금 무서운 게 주변 지인들 중에 (코로나19에) 걸린 사람이 되게 많다. 걸렸다가 완치한 사람도 있고, 백신을 맞았는데 또 걸린 사람이 있다. 그래서 맞아야 되나 싶다. 근데 맞아도 걸리더라. 그래서 (백신을 맞아야 하나) 생각을 좀 하고 있는 중"이라고 했다.
방송을 지켜보던 팬들이 실시간으로 해당 발언을 지적하자 영빈은 이내 "예전에 신청하긴 했는데 없다고 해서 못 맞았다. 멤버들이 맞으면 나도 당연히 의무적으로 맞아야 한다. 있으면 꼭 맞도록 하겠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후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논란이 일기 시작하자 영빈은 재빠르게 사과문을 올리고 백신을 맞겠다고 밝혔다. 해당 방송 또한 삭제된 상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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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중훈. ⓒ스포티비뉴스DB |
박중훈은 지난 3월 만취상태로 운전을 하다 처벌받았다. 대리운전 기사가 모는 차를 타고 서울 강남구에 있는 지인의 아파트를 찾은 그는 기사를 돌려보내고 직접 운전대를 잡았다가 아파트 직원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적발됐다.
박중훈은 2004년에도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한 차례 면허가 취소된 바 있다. 이후 금주를 선언했으나 또 다시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으면서 '투 아웃'이 됐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박중훈의 음주운전 적발 후 "이유를 불문하고 이와 같은 사건이 발생하게 된 점에 대해 책임을 깊이 통감하고 있으며 박중훈 역시 깊게 반성하고 있다"며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대신 사과했다.
자숙하며 두문불출하는 듯 했던 박중훈은 이른바 '화천대유 쩐주'라는 불명예스러운 의혹까지 받게 됐다. 음주운전에 이어 정치권은 물론, 법조계와 재계를 강타한 '대장동 게이트'에 깊숙이 연루돼 있다는 의혹까지 불거지며 연이은 논란을 피할 수 없게 됐다.
27일 한국경제 보도에 따르면 화천대유는 2015년 엠에스비티로부터 60억 원을 빌렸다. 엠에스비티는 서울 역삼동 타워 43 빌딩에 소재지를 두고 있는데, 이 빌딩 소유주는 박중훈이 지분율 100%로 최대주주인 일상실업이라는 회사다. 회사 대표 역시 박중훈의 아내인 윤모 씨다.
박중훈은 일상실업을 통해 2015년~2016년 20억 원, 2017년 54억 원을 엠에스비티에 빌려줬다. 박중훈이 엠에스비티에 빌려준 돈이 화천대유 대여금으로 전환됐다는 말이 나오는 것이다. 엠에스비티는 화천대유 대여금을 투자금으로 전환하면서 사업부지 우선 수익권을 얻었고, 2019년에는 일상실업이 엠에스비티에 빌려준 돈이 266억 원으로 늘어났다.
일각에서는 박중훈이 막대한 이익을 기대할 수 있는 대장동 개발사업에 수백억 원을 빌려주면서 이른바 '쩐주' 노릇을 했다는 주장까지 제기하고 있다. 연이어 불미스러운 이슈에 연루된 박중훈은 여전히 입을 굳게 다물고 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개인의 투자와 관련된 내용이라 확인이 어렵다"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기사 및 더 읽기 ( 박중훈, 음주운전 '투아웃'→화천대유 쩐주 의혹…국민배우의 연이은 악재[종합] - 스포티비뉴스 )[unable to retrieve full-text 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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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리는 지난 26일에 이어 27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싱글 앨범 ‘GLASSY (글래시)’의 비주얼 포토 네 장을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26일 공개된 사진에는 순백의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매혹적인 눈빛을 드러낸 조유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의상, 배경과 확연하게 대비되는 조유리의 흑발이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으며 앞에 놓인 크리스탈, 유리구두 등이 찬란한 빛을 발산하며 몽환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또 다른 사진 속 조유리는 마치 물결이 사방으로 퍼져나가 듯 신비롭고 우아한 무드의 푸른색 드레스로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청초한 느낌을 머금은 의상과 조유리 곁에 화사하게 피어있는 꽃송이가 함께 어우러지며 조유리만의 독보적인 화려함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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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ASSY’는 조유리가 그룹 아이즈원(IZ*ONE)의 메인 보컬에서 솔로 아티스트로 거듭나 처음 선보이는 앨범이다. ‘GLASS’에 접미사 y를 더해 ‘유리다운’ 매력을 다채롭게 담아낸 앨범으로, 동명의 타이틀곡 ‘GLASSY’는 어디서든 투명하게 빛을 내는 ‘유리스러운’ 색깔을 예고해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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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조유리의 첫 번째 싱글 앨범 ‘GLASSY’는 오는 10월 7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웨이크원 제공
‘선을 넘는 녀석들’이 고전문학 춘향전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었다.
지난 26일(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 : 마스터-X’(연출 한승훈/이하 ‘선녀들’) 20회에서는 조선 최고의 베스트셀러 ‘춘향전’을 오늘날 시선으로 재해석해 보는 ‘고전문학X판소리’ 크로스오버 배움 여행이 펼쳐졌다. 전현무, 김종민, 유병재는 소설 속 춘향과 몽룡의 사랑이 시작된 남원 광한루원에서 오리지널 춘향전의 반전 스토리들을 이야기했다.
‘선녀들’의 배움 여행에는 특별한 마스터들이 함께했다. ‘수험생들의 아이돌’ 인기 문학강사 김젬마와 ‘판소리계 BTS’ 소리꾼 이봉근이 각각 ‘문학 마스터’, ‘판소리 마스터’로 나온 것. 김젬마는 춘향전 속 캐릭터들을 ‘힙’하게 재해석한 꿀잼 설명으로, 이봉근은 춘향전 속 판소리 명곡들을 라이브로 들려주며, 시청자들을 고전문학의 매력 속으로 끌어당겼다.
먼저 김젬마는 우리가 알던 춘향, 몽룡, 변학도의 이미지를 깬 인물 설명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조와 절개의 아이콘 춘향이는 알고 보면 걸크러시 캐릭터라는 것. 김젬마는 “춘향이는 주체적이고 자의식이 명확한 캐릭터다. 몽룡이도 범생이 이미지가 강한데 놀기도 잘 놀았던 캐릭터다. 요즘말로 ‘인싸’다”라고 흥미롭게 설명했다. 빌런 변학도는 ‘영앤리치’ 캐릭터였다. 김젬마는 “소설 속에서 변학도는 미남으로 나온다. 나이도 젊고 집안도 좋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선녀들’은 춘향과 몽룡의 본격적인 러브스토리를 이야기했다. 첫 만남에 몽룡과 밀당 대결을 한 춘향의 ‘찐’ 매력부터 후퇴 없는 직진남 몽룡의 급발진 고백까지, 조선판 청춘 로맨스가 몰입감을 더했다.
무엇보다 춘향전에서 빠질 수 없는 ‘사랑가’의 오리지널 버전은 ‘선녀들’을 후끈 달궜다. 김종민은 “’사랑가’가 사실 19금 노래라고 하더라”며 구절을 소개했다. 이를 듣던 전현무는 입을 쩍 벌렸고, 판소리를 내지르며 분위기 전환에 애를 쓰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그러나 끝나지 않는 춘향과 몽룡의 아찔한 사랑가에 김종민은 그만 말을 더듬는 리액션 고장을 일으켰다. 전현무는 맷돌로 묘사된 ‘사랑가’ 한 구절을 떠올리며 “나 이제 맷돌 못 쳐다볼 것 같다”라는 말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최고의 소리꾼 이봉근의 판소리는 ‘선녀들’의 배움 여행에 흥을 더했다. 이봉근은 춘향과 몽룡의 러브스토리를 노래한 사랑가뿐 아니라, 변학도의 수청을 거절한 춘향의 외침이 담긴 십장가, 감옥 안에서 몽룡을 기다리는 춘향의 절절한 진심이 담긴 쑥대머리 등을 노래해, 춘향전을 더 맛깔나게 배우는 귀호강 시간을 선사했다.
마지막으로 김젬마는 교과서에서 배우지 못한 춘향전의 반전 스토리와 숨은 주제들을 이야기하며 눈길을 끌었다. 춘향전이 표면적으로 ‘여성의 정절’을 강조한 것처럼 보이지만, 그 안에는 신분 상승 기회를 자유 의지로 쟁취해낸 춘향의 주체성이 숨겨져 있다는 것. 또 단순한 권선징악 주제가 아니라, 탐관오리들에 억눌려 살아온 민중들의 저항 의식이 담겨 있다는 것이다.
어렵고 지루할 것이라는 고전문학의 편견을 깨고, ‘선녀들’은 고전문학 춘향전의 숨은 매력을 꺼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야기에 판소리를 곁들인 배움 여행은 재미와 흥을 모두 선사하며 몰입도를 높였다. 이렇듯 매주 색다른 기획으로 배움의 즐거움을 전하는 ‘선녀들’의 다음 크로스 오버 여행은 ‘역사X마약’. 흥미진진할 ‘선녀들 마약 수사반’을 예고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MBC ‘선을 넘는 녀석들 : 마스터-X’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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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이 SBS 금요극 ‘펜트하우스’에서 역대급 악녀 천서진을 탄생시켰다. ‘펜트하우스’는 100층 펜트하우스의 법접불가 퀸 이지아(심수련 역)와 욕망의 항아리 프리마돈나 김소연(천서진 역) 그리고 상류사회 입성을 위해 질주하는 여자 유진(오윤희 역)이 부동산과 교육 전쟁을 벌이는 드라마다. 지난 10일 시즌3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①에 이어
김소연은 오윤희를 죽인 범인의 정체가 천서진인 것에 자신도 매우 놀랐다고 털어놨다. 그는 “(오)윤희를 절벽에서 민 가해자가 저였다. 그 순간 천서진이 너무 너무 싫었다. 이 순간만큼은 용서가 안 되더라. 방송 끝나고 엄마가 매일 전화하는데 그날 만큼은 엄마가 전화를 빨리 끊고 싶어하는 것처럼 느껴졌다. 제 마음도 조금 이상했다”고 고백했다.
마지막 회에 직접 머리를 자르며 천서진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그는 “펜트하우스가 저에게 주는 고마움에 (머리 자르는 것을)도전하게 됐다. 내가 천서진에게 많은 것들을 받았는데 이거 하나 못해주겠냐는 마음으로 직접 머리를 잘랐다”고 설명했다.
김소연은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예능 인재 특집에 출연해 본연의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그는 “저도 방송을 봤는데 너무 어쩔줄 몰라하는 모습이더라. ‘완전 산만하다’는 댓글에 상처를 받았다”면서도 “카메라에 익숙해지면 예능 진출을 생각해볼 의향은 있다. 그런데 그게 ‘예능 인재’ 특집인지는 몰랐다. 촬영에 나와보니 ‘예능 인재’였다 모르고 출연했다가 놀라운 경험을 했다”고 활짝 웃었다.
이어 “배우로서 제가 소심한 면도 있고 걱정도 많다. ‘펜트하우스’는 그것을 많이 내려놓게 한 작품이었다. 매회 소리지르는 게 불쾌하지 않을까 늘 두려웠는데 ‘펜트하우스’ 작품은 그런 두려움을 이기게 해준 의미 깊은 작품이다.이전에는 이렇게 연기만 해도 감사한 연기자겠다 싶었는데 ‘펜트하우스’를 만나면서 저도 모르게 타올랐다”면서 열정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개인적으로 촬영하는 1년 6개월동안 만화 등을 한 편도 못봤다. 야구도 못 봐서 이제는 웹툰도 보고 야구장도 가면서 쉬고싶다”고 바랐다.
안은재기자 eunjae@sportsseoul.com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유튜브 채널 '푸하하TV' 심야신당 영상 갈무리 © 뉴스1 |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푸하하TV'의 예능 프로그램 '심야신당' 153회에는 '신의 몸주로 정호근을 찾아온 성인배우 소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영상의 주인공은 배우 소영이었다.
소영은 자신을 MIB19라는 기획사에 소속된 AV배우(성인배우)라 소개하며, 성인 배우가 된 계기에 대해 설명했다.
우연한 계기로 공중파 3사 방송국에서 재연 배우로 활동했었다는 소영은 "모든 분야의 배우를 모아놓는 한 사이트에서 '19IP'라고 적혀있는 곳을 보고 궁금해서 연락을 했다가 현 기획사의 소속 배우로 들어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사전에 소영에 대한 사주를 전달받은 정호근은 "굉장히 강한 여자"라고 운을 뗐다. 정호근은 "굉장히 대찬 스타일이다. 그런데 이분은 가족들이 항상 가슴 속에 아픔, 화, 분노, 창피함이 된다"라며 "그래서 마음 속이 아프고 저리고 어쩔 때는 피가 거꾸로 솟아 순간적으로 대사까지 잃어버릴 정도의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왜 나를 이렇게 못살게 구는 거야'라고 생각하면서도 항상 등을 돌리지 못한다"고 말했다.
정호근의 사주 풀이에 소영은 "지금 상황이 정말 그렇다. 가족 간의 분쟁이 진행 중이다"라고 이를 인정했다.
이어 정호근은 소영에게 "올해 특히 조심해야 한다. 일이 너무 꼬여 있다"며 "지금 현재 나를 꼬드기는 사람들 말을 들으면 안된다. 지금 중심을 두고 있는 곳 외에 나에게 콜이 들어오거나 나에게 귓속말로 달콤한 말을 속삭이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그 사람들은 안된다"라고 경고했다.
정호근은 "복잡함, 심란함, 열받음이 섞여 있다. 그로 인하여 뒤통수를 맞을 수 있다. 이게 '감방 운'으로 연결 될 수 있다. 형무소, 법정 싸움에 휘말릴 수 있다. 잘못하면 (감옥에) 가게 될 수 있는 운이니 만큼 아주 조심해야 할 것 같다"라며 "혹시 주변에 (감옥에) 들어갈 것 같은 사람이 있냐"라고 물었다.
이에 소영은 "친언니가 현재 감옥에 있다"며 "그 문제 때문에 가족 간의 분쟁이 너무 크다"고 토로했다.
특히 소영은 "언니가 보이스피싱(사기전화)에 연루가 됐다"며 "처음엔 몰랐는데 나중에 알게 됐다. 운반책이 돼서 현행범으로 잡혔다. 보이스피싱을 해서 가짜 명품 시계를 운반해줬다. 거기서 언니가 돈을 받고 본사에다가 돈을 언니 이름으로 입금을 하고 이런 식으로 두세 달을 했다. 그렇게 일을 계속하다가 현행범으로 안양에서 잡혔다"고 고백했다.
이어 소영은 "현재는 수감된 상태고 2년6개월 형을 받았다. 문제는 그 전에 터뜨려놓은 게 너무 많다"며 "언니가 어머니 명의로 대출을 굉장히 많이 받아놨다. 하지만 아버지는 그걸 모르신다. 그래서 그걸 몰래 수습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자신이 언니의 빚을 떠안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정호근은 "남자들이 많이 모여있는 공간의 주인이거나 사람이거나 사랑이다. 그러니까 지금 하고 있는 직업은 맞는데 정작 내 거는 없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그런데 지금 자꾸 몸이 부르르 떨린다"며 "대체 누가 무당이야 그 집에?"라며 갑작스러운 질문을 던졌고, 이에 소영은 "친할머니부터 증조할머니까지 다 무당이다"라고 답하며 깜짝 놀랐다. 그러자 정호근은 "그래서 '나도 무당이야'. 남신이야. 아까 방울을 흔드는데 남신이 뒤에 딱 버티고 서서 나를 노려보는 거야"라고 말해 주위를 다시 한번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khj80@news1.kr
기사 및 더 읽기 ( 성인배우 소영 "친언니, 보이스피싱 연루돼 감옥살이…가족들은 무당" - 뉴스1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방탄소년단(BTS)이 국보 숭례문에서 촬영한 퍼포먼스로 전 지구적 자선 콘서트 '글로벌 시티즌 라이브'의 첫 무대를 장식했다.
BTS는 26일 오전(한국시간)부터 24시간 동안 유튜브로 생중계되는 '글로벌 시티즌 라이브'의 첫 공연 주자로 등장하며 행사의 막을 열었다.
'글로벌 시티즌 라이브'는 국제자선단체 '글로벌 시티즌'이 기후변화, 코로나19 백신의 공평한 분배, 빈곤 등 지구촌이 직면한 문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개최한 대규모 자선 콘서트다.
정상급 팝스타들과 명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전 세계 6개 대륙 다양한 도시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공연과 이벤트가 열렸다.
파리·뉴욕·런던·뭄바이·라고스 등 대륙별 주요 도시에서 진행자들이 릴레이로 첫인사를 건넨 뒤, 로스앤젤레스(LA) 공연 진행자인 방송인 스콧 에번스가 "지금 전세계에서 이보다 인기 있는 그룹이 있는지 모르겠다. 서울의 상징적인 장소 숭례문에서 공연을 선사한다"며 BTS를 소개했다.
"웰컴 투 서울, 코리아"를 외치며 등장한 BTS는 웅장한 숭례문의 야간 경관을 배경으로 사전녹화한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 공연을 선보였다.
다채로운 조명으로 빛나는 숭례문 앞에 글로벌 시티즌 로고 모양의 무대가 설치됐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무대 세트는 숭례문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고스란히 전달할 수 있도록 원형으로 제작됐고, 무대 구조와 바닥 디자인 등에도 한국 전통 문양이 활용됐다"고 설명했다.
BTS는 활기 넘치는 모습으로 노래와 춤을 선사했다. 곡 후반부에는 40명의 댄서가 합류해 국제수어를 활용한 '퍼미션 투 댄스' 후렴 안무를 함께하며 생동감을 더했다.
숭례문 앞 대로를 누비며 펼친 '버터' 무대도 BBC를 통해 별도로 공개됐다. 숭례문과 서울의 빌딩 야경을 배경으로 화려함과 세련미를 강조했다.
이날 '글로벌 시티즌 라이브'에서는 BTS를 시작으로 각 도시의 상징적 장소에서 다양한 팝스타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에펠탑을 둘러싼 파리 샹드마르스 광장에서는 엘튼 존과 에드 시런 등이 공연했고 뉴욕 센트럴 파크에서는 콜드플레이, 빌리 아일리시, 제니퍼 로페즈 등이 무대에 선다. 15년 만에 재결합한 전설적 힙합 그룹 푸지스의 무대도 전파를 탔다.
kimhyoj@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1/09/26 09:05 송고
기사 및 더 읽기 ( BTS, '6개 대륙 자선콘서트' 오프닝 장식…숭례문 앞 공연 - 연합뉴스 )지난 25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극본 김윤주 김경란, 연출 이상엽) 4회에서는 유미(김고은 분)와 구웅(안보현 분)이 달콤한 첫 입맞춤을 했다.
이날 구웅의 직진에 유미의 세포마을에는 설탕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세포들은 활기를 되찾았고, 히스테리우스도 사라졌다.
하지만 유미가 쓰러지면서 비상상황이 찾아왔다. 구웅은 비를 맞으며 유미를 안고 병원까지 한달음에 달려갔다. 구웅의 노력에 유미 마음의 문도 열렸다.그렇게 유미와 구웅의 연애가 시작됐다. 유미의 데이트 소식에 응큼세포가 본능을 주체하지 못하고 튀어나왔다. 통제 불능이 된 응큼사우르스의 난동으로 구웅 머릿속도 난리가 나긴 마찬가지. 유미와 구웅 사이엔 아슬아슬한 텐션이 흘렀다. 서로에게 이끌린 두 사람은 달콤하게 입을 맞췄다.
마침내 유미와 구웅의 사랑세포가 만났다. 유미가 꽁꽁 걸어 잠근 마음의 문을 열고 성큼 들어선 구웅, 자신만을 바라보며 직진해오는 구웅에게 이끌린 유미의 모습은 설렘을 안겼다. 유미를 웃게 하고 세포마을에 달달한 설탕눈을 내리게 한 구웅은 세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진짜’ 데이트에 들뜬 세포들의 활약도 단연 최고였다. 패션세포의 기도에 응답한 지름신, 데이트 진도를 빼려는 응큼세포, 유미에게 정신을 놓아버린 구웅의 응큼사우르스까지 등장해 유쾌한 활약을 펼쳤다. 시청자 반응 역시 뜨거웠다. 상상력을 가미한 기발하고 트렌디한 감정 표현법은 설렘과 공감을 증폭시킨 원동력이었다. 실사와 3D 애니메이션의 절묘한 조화는 드라마 형식을 한 단계 진화시켰다는 호평과 함께 폭발적 반응을 얻었다.
한편, 새이(박지현 분)의 꿍꿍이에 방어모드를 가동한 구웅의 이야기도 흥미를 더했다. 새이의 세포마을 게시판에서 포착된 ‘난 결혼 따위 안 해. 하지만 언젠가 한다면 구웅이겠지?’라는 글귀는 유미와 구웅의 로맨스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궁금해진다.
공개 후 티빙톡과 각종 커뮤니티, SNS에서는 “세포들 오늘도 너무 웃기고 귀엽다” “연출 포인트 정말 신박함” “응큼이 에피소드 역대급” “유미 지름신 때문에 옷 사는 거 공감됨” “안영미님 응큼이랑 진짜 찰떡이다! 신의 한 수”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4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평균 3.0% 최고 3.9%, 전국 가구 평균 2.5% 최고 3.4%로 자체 최고를 경신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도 수도권 기준 평균 2.8% 최고 3.7%, 전국 기준 평균 2.4% 최고 3.0%로 자체 최고 수치를 기록하며 호응을 이어갔다. (케이블, 위성 등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50분 티빙과 tvN에서 동시 공개된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티빙 오리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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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는 25일 오후 10시 글로벌 팬 이벤트 'TUDUM' 한국 스포트라이트를 통해 '지옥'의 공개 일정을 밝혔다.
'지옥'은 연상호 감독과 최규석 작가가 쓴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유아인과 박정민, 김현주, 양익준, 원진아 등이 출연한다.
한편 넷플릭스는 이날 행사에서 '지옥'과 함께 '신세계로부터', '먹보와 털보', '고요의 바다', '솔로지옥', '소년심판', '지금 우리 학교는', '모럴센스' 등 올 하반기와 내년 초 드라마, 영화, 예능 라인업을 공개했다.
넷플릭스는 한국 스포트라이트 이후 26일 오전 1시에 글로벌 행사를 열고 해외 작품의 최초 공개 예고편과 일정, 출연진들의 인터뷰 등을 소개한다.
여용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d0930@g-enews.com
기사 및 더 읽기 ( 넷플릭스 '지옥', 11월 19일 공개…내년 2월까지 라인업 풍성 - 글로벌이코노믹 )넷플릭스는 25일 오후 10시 글로벌 팬 이벤트 'TUDUM' 한국 스포트라이트를 통해 '지옥'의 공개 일정을 밝혔다.
이달 초 토론토국제영화제와 BFI런던영화제에 초청돼 호평을 받은 바 있으며 다음달 열리는 부산국제영화제에도 초청됐다.
한편 넷플릭스는 이날 행사에서 '지옥'과 함께 '신세계로부터', '먹보와 털보', '고요의 바다', '솔로지옥', '소년심판', '지금 우리 학교는', '모럴센스' 등 올 하반기와 내년 초 드라마, 영화, 예능 라인업을 공개했다.
넷플릭스는 한국 스포트라이트 이후 26일 오전 1시에 글로벌 행사를 열고 해외 작품의 최초 공개 예고편과 일정, 출연진들의 인터뷰 등을 소개한다.
여용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d0930@g-enews.com
기사 및 더 읽기 ( 넷플릭스 '지옥', 11월 19일 공개…내년 2월까지 라인업 풍성 - 글로벌이코노믹 )사진제공=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