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솔로 데뷔 무대로 미국 NBC 간판 토크쇼 ‘지미 팰런쇼’를 선택했다.
4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리사가 오는 10일(현지시각) 방송되는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리사는 이날 ‘지미 팰런쇼’에서 솔로 싱글 앨범 타이틀곡 ‘라리사(LALISA)’ 무대를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YG 측은 “리사의 정체성을 녹여낸 음악과 이제껏 그가 선보였던 카리스마를 뛰어넘는 최정점의 퍼포먼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예고했다.
한편 리사의 솔로 싱글 앨범 ‘라리사’는 지난달 26일 예약 판매가 시작된 지 나흘 만(30일 기준)에 선주문량 70만장을 넘어서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역대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단일 음반 예약 판매 최고 기록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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