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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November 9, 2021

[단독] 김승현 "한정원과 협의이혼 맞아...심려끼쳐 죄송"(인터뷰)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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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국가대표 출신 김승현(43)이 배우 한정원(34)과 협의 이혼했다.

김승현은 1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 전화 통화해서 "한정원과 최근 협의 이혼한게 맞다"고 밝혔다. 김승현, 한정원은 2017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열애 끝에 이듬해 5월 결혼했으나3년 여 만에 파경을 맞았다.

김승현은 원만하게 협의 이혼으로 부부의 연을 끝낸 만큼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다만 김승현은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좋은 일로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탁월한 테크니션의 농구스타 김승현은 오리온스와 삼성 썬더스에서 팀의 주전 가드로, 또 국가대표로 맹활약했다. 명승부로 꼽히는 ‘2002 부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이 중국을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거는데 일조했다. 김승현은 2014년 현역 은퇴 후 농구해설위원으로 활동하며 농구아카데미를 운영하기도 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의 한정원은 2001년 영화 ‘화산고’로 데뷔한 뒤 영화 ‘미쓰 홍당무’ ‘가문의 영광5’, 드라마 '자명고' '제3병원' 등에 출연했다.

[성정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원규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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