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KT위즈 소속 야구선수 황재균이 잘생긴 외모를 자랑했다.
황재균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몇 장을 올렸다.
해당 사진들 속에서 황재균은 부드러운 색상의 세미 정장을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손에 야구공을 쥔 채 능숙하게 포즈를 취한 모습이 모델 못지 않다.
연인인 티아라 멤버 겸 연기자인 지연은 놀란 표정의 이모티콘을 달아 남자친구의 변신에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재균과 지연은 지난 10일 각자 자신의 SNS를 통해 서로 연인 관계이며, 오는 12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황재균은 당시 SNS에서 "작년 한창 힘든 시기에 만나 흔들리던 저를 단단하게 잡아주고 옆에 있다는 존재만으로 많은 도움을 주었던 친구와 함께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 및 더 읽기 ( 황재균, B컷 잘생김 과시…예비신부 지연도 놀랐다 [N샷] - 파이낸셜뉴스 )https://ift.tt/Rc2dfYG
엔터테인먼트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