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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윤아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베이비샤워 (황)정음아 순산해! 너무 축하한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꽃화관을 쓴 황정음을 연예계 절친들이 둘러싸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2002년 그룹 슈가로 데뷔한 황정음과 같은 그룹 멤버였던 아유미를 비롯해 오윤아, 전혜빈, 애프터스쿨 출신 이주연 등 절친들이 모여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황정음의 순산을 기원했다.
오윤아의 게시물에 황정음은 “항상 고마운 언니♥”라는 댓글로 화답했다.
같은날 전혜빈도 인스타그램에 “(황)정음아 도도리 행복하겠다. 너무나 멋진 베이비샤워 준비해 주신 채원 언니 감사해요”라는 글과 인증샷을 남겼다. 황정음이 앉아서 절친들의 선물을 열어보며 미소짓는 모습도 담겨 눈길을 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아들을 출산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해 이혼 위기를 극복하고 재결합한 뒤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고 올해 출산을 앞두고 있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 | 오윤아, 전혜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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