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s

Tuesday, March 29, 2022

"집주인 2억 안 줘 소송 중"...심진화 울린 전세사기(돌싱포맨) - YTN star

sallstargossip.blogspot.com
"집주인 2억 안 줘 소송 중"...심진화 울린 전세사기(돌싱포맨)
개그우먼 심진화 씨가 최근 소송으로 힘든 근황을 전했다.

지난 29일 방송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결혼 12년 차 심진화 씨, 9년 차 소유진 씨, 4년 차 홍현희 씨가 출연해 외로운 돌싱포맨(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 씨)들과 극과 극 일상을 공유했다.

이날 김준호 씨는 심진화 씨가 남편 김원효 씨에게 1억 원을 줬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심진화 씨는 "김원효와 만나기 직전, 월세도 못 낼 정도로 힘들었다"라고 운을 떼며 "김원효와 만나 결혼한 뒤 일이 잘 풀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 번도 통장에 500만 원이 넘게 찍힌 적이 없는데, 1억 원이 될 때까지 기다렸다"라며 1억 원을 수표로 인출해 김원효 씨에게 줬다고 고백했다.

심진화 씨는 '이렇게 행복하게 사는 건 여보 덕, 전 재산을 여보한테 드린다'라는 편지와 함께 선물했다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상민 씨는 김원효 씨가 심진화 씨에게 받은 1억 원으로 외제차를 샀다고 전했다.

그러던 중 심진화 씨가 눈물을 터뜨리는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심진화 씨는 "전에 살던 집 주인이 2억 원을 안 줘서 소송에 들어갔다"라며 힘들어 했다.

[사진=SBS]

YTN star 공영주 (gj920@ytnplus.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press@ytnplus.co.kr/ winter@ytnplus.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block test (Why?)

기사 및 더 읽기 ( "집주인 2억 안 줘 소송 중"...심진화 울린 전세사기(돌싱포맨) - YTN star )
https://ift.tt/OQJxvNn
엔터테인먼트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