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연중 라이브’ © 뉴스1
‘연중 라이브’에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출연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 프로그램 ‘연중 라이브’에서는 올해 성인이 된 스타 2세, 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연중 이슈’ 코너에 함께했다.
최준희는 평소 인연이 깊은 홍진경이 스무 살이 된 후 특별히 남긴 말이 있냐는 질문에 “진경 이모가 가장 엄마 같은 존재다, ‘이제 스무 살 됐으니까 더 성숙하게 대처하고 살아갈 수 있는 준희가 됐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항상 이모는 준희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해주셨다”라고 밝혔다.
최준희는 최근 44㎏을 감량하며 엄마 최진실과 똑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 이에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체중이 96㎏까지 늘어났다고 고백하며 여전히 약을 먹고 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마지막으로 최준희는 “엄마가 낳고, 대중이 키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혼나기도 대중한테 혼이 많이 났었고, 사랑을 받기도 그만큼 많이 받은 것 같다”라며 “엄마의 몫까지 제게 기대를 많이 하면서 사랑 가득한 눈빛으로 많이 봐주시는데, 오빠도 저도 엄마와 삼촌이 하늘에서 봤을 때 ‘내가 봐도 멋있다’라고 생각할 정도로 열심히 살 계획이다”라며 응원을 부탁했다.
한편, KBS 2TV ‘연중 라이브’는 대한민국의 대중문화를 이끌어가는 수많은 스타들과 문화 예술인들을 만나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올바른 정보 전달과 방향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 기사 및 더 읽기 ( '최진실 딸' 최준희 “홍진경, 가장 엄마 같은 존재” 고백 - 게임동아 )https://ift.tt/ZzP5E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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