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조슈아는 "지난 미니 9집 '아타카' 때는 빌보드200 차트에서 13위를 기록했는데, 이번 정규 4집에서는 그보다 더 좋은 기록을 내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승관은 "지난해부터 계속 빌보드를 두드리고 있다"며 "이번엔 시원하게 1위를 하고 싶다. 제발 한 번만 하고 싶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페이스 더 선'은 세상에 유일하고도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는 '태양'과 같은 존재가 되겠다는 야심을 솔직하게 담은 앨범. 두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세상을 마주하자는 연대와 희망의 메시지를 솔직 담백하게 풀어냈다.타이틀곡 'HOT(핫)'은 힙합 장르에 웨스턴 기타 사운드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이다. 세븐틴 고유의 묵직하고 열정적인 정체성을 보여 줌과 동시에 궁극적으로 '태양'이 되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낸다. 뜨겁게 작열하는 태양을 정면으로 마주하며 용기 있게 자신의 길을 나아가는 세븐틴의 모습을 강렬하게 그린 곡이다.
세븐틴의 신보는 타이틀곡 '핫'외에도 'Darl+ing'(달링), 'DON QUIXOTE'(돈키호테), 'March'(마치), 'Domino'(도미노), 'Shadow'(쉐도우), '노래해', 'IF you leave me'(이프 유 리브 미), 'Ash'(애쉬) 등 9곡 전부 단체곡으로 채워졌다.
세븐틴의 용기와 연대의 메시지가 담긴 '페이스 더 선' 전곡은 27일 오후 1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백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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