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가 '어마어마해' 무대 후일담을 전했다.
6월 18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142회에서는 WSG워너비 멤버들이 완전체로 모였다.
이날 윤은헤는 '어마어마해' 무대를 "두시간 만에 맞춰보고 했다"고 회상했다. 그만큼 타이트한 연습 끝에 완벽한 무대가 나왔다고.
이때 소연은 "은헤 언니가 꼼꼼하게 해주셨다. 은혜 언니가 리더처럼 동작을 세세하게 잡아줬다"고 칭찬했다. 나비 역시 "안무도 잘 잡아주셨다"고 맞장구쳤다.
유재석은 윤은혜가 "웨이브가 다르더라"면서 "방송이 끝나고 장문의 문자를 보내 모니터를 회사 대표님과 했다더라"고 전했다.
윤은헤는 이에 "회사에서는 그런 걸 보일 일이 없잖나. 어디서 궁댕이를 씰룩씰룩대냐고 하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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