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걸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청순 미녀의 정석을 보여줬다.
성유리는 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KBS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헤어질 연인을 다시 만나고 싶은 분은 사연을 보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성유리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
사진 속 성유리는 연분홍빛 셔츠에 하얀색 스커트를 받쳐입은 채 대본으로 추정되는 서류를 보고있다. 쌍둥이 출산 후에도 청초한 매력을 발산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동갑내기 프로골퍼 출신 골프 코치 안성현과 결혼했으며, 올해 1월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그는 오는 11일 처음 방송되는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 약 4년 만에 MC로 복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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