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이해리의 결혼 후 심경을 전했다.
강민경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언니 잘 보내주고 왔습니다. 공허한 마음을 결혼식 브이로그 영갈 편집으로 달래고 있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굿바이 해리 브이로그 커밍순"이라는 글과 함께 짧응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해리의 결혼식 리허설 모습이 담겼다. 특히 강민경은 행복해하는 이해리를 씁쓸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또 강민경은 혼자 소파에 누워 슬퍼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다비치 이해리는 지난 3일 결혼식을 올렸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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