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진이./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
25일 뉴스1에 따르면 윤진이 소속사 매니지먼트 레드우즈 관계자는 "윤진이가 오는 10월2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윤진이의 예비 신랑은 4살 연상 금융권 종사자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1년 여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소속사 측은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될 윤진이에게 따뜻한 축하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진이는 1990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33세다. 윤진이는 2012년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으로 데뷔하자마자 임메아리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 드라마 '천명: 조선판 도망자 이야기', '연애의 발견', '가화만사성', '하나뿐인 내편' 등에 출연했다. 지난 3월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는 이세련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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