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자본주의학교' |
21일 방송되는 KBS2 '자본주의학교'에는 이국주가 출연해 부동산 투자 경험을 공개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그는 앞선 녹화에서 '부동산을 보는 눈이 있다'는 소개말에 "저는 돈을 흘리는 스타일이라 현금을 갖고 있으면 다 쓴다"며 "제가 건물을 샀었는데 관리가 너무 힘들어 차라리 그걸 팔고 사는 집을 늘리자고 해서 아파트로 옮겼다"고 밝혔다.
이어 "그래도 현금으로 갖고 있는 것보다 집이나 건물을 갖고 있는 게 낫지 않나"라며 재테크 소신을 드러냈다.
이국주는 2015년 1년 치 수입으로 면목동에 상가 건물을 매입한 바 있다. 총매입가는 10억~20억원대로 추정된다.
그는 당시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힘들었던 시절이 길어 돈을 허투루 쓰지 않는다. 1년 동안 번 돈을 거의 안 쓰고 악착같이 모아 제가 태어난 동네에 건물을 샀다. 물론 제 돈으로만 산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기사 및 더 읽기 ( '면목동 건물주'였던 이국주 "관리 힘들어 아파트로 갈아탔다" - 머니투데이 )https://ift.tt/jEUDp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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