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보경은 "소식을 전하면서도 믿기지가 않는다. 혹시 인사를 드리지 못한 분이 있지는 않을까 걱정스러운 마음 반, 보고 싶은 얼굴들을 볼 생각에 설레는 마음 반, 결혼식이 다가올수록 오만가지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김보경의 예비 신랑은 세 살 연상의 사업가로, 비연예인이다. 김보경은 "나이는 세 살 차이다. 배려가 깊고 굉장히 유쾌한 사람"이라며 "외모도 훈훈하다"고 소개했다.
한편 김보경은 1988년생으로 한양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출신이다. 2015년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최근에는 PD로 전향해 일하고 있다. 이하 김보경 글 전문이다.여러분, 저 결혼 합니다. 소식을 전하면서도 아직 믿기지가 않네요.
혹시 인사를 드리지 못한 분이 있지는 않을까 걱정스러운 마음 반, 보고싶은 얼굴들을 볼 생각에 설레는 마음 반, 결혼식이 다가올수록 오만가지 생각이 드는거 같습니다
예비남편은 배려가 깊고 굉장히 유쾌한 사람입니다. 외모도 훈훈 합니다ㅎㅎㅎ
기쁜 마음으로 저희 두사람의 앞날을 축복해 주시면 그 마음 잊지 않고 잘 살겠습니다~!
우리 모두 행쇼요. 감사합니다!
이호영 / 사진캡처 김보경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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