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미자가 여의도 불꽃축제가 훤히 보이는 아파트 뷰를 자랑했다.
미자는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집에서 본 여의도 불꽃축제"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화려한 불꽃축제 전경이 담겼다. 미자는 "실시간 우리집 불꽃축제 명당"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집에서 불꽃축제를 본 미자는 "저걸 찍기까지 오빠는 베란다에 창문 쪽 올라가서 찍고 저는 다리를 꼭 끌어안고 있었어요"라며 댓글을 통해 영상 비하인드를 밝혔다.
"역시 좋은 동네 사시네요 우리 집은 소리만 겁나 뻥뻥"이라는 댓글에 미자는 "뻥뻥 소리 듣고 놀라서 내다 봤어요"라며" 첨엔 소리만 듣고 전쟁난 줄 알았어요"라고 답글을 남겼다.
한편, 장광 전성애의 딸 미자는 2012년 MBC 코미디언 공채 시험에 합격했다. 지난 4월 선배 개그만 김태현과 결혼했다.
사진=미자 소셜미디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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