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들 마음을 잘 챙겨요"라는 위로의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석양이 지는 바다의 풍경이 담겼다.
이를 본 팬들은 "함께 힘내요", "같이 강하게 살아요", "상처가 잘 아물길" 등의 반응으로 애도에 뜻을 보탰다.
앞서 지난달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 핼러윈 데이를 맞아 대형 인파가 몰려 압사 참사가 발생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따르면 3일 기준 156명이 사망했다. 정부는 오는 5일까지 국가애도기간을 지정했다.
공효진은 지난달 나이 열 살 연하 가수 케빈오와 결혼식을 올렸다.
백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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