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연중 플러스' |
지난 29일 방송된 KBS2 '연중 플러스'에서는 내년 결혼할 것 같은 장수 스타 커플을 소개했다.
신민아, 김우빈은 장수 스타 커플 5위에 이름을 올렸다. 2014년 광고 촬영장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둘은 2015년 열애를 인정, 올해 벌써 7년 차 커플이 됐다.
열애 2년 만에 비인두암을 진단받은 김우빈 곁을 지킨 것도 신민아였다. 신민아는 김우빈을 직접 병간호하며 힘든 순간을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KBS2 '연중 플러스' |
방송에서는 김우빈이 과거 한 방송에서 밝힌 결혼 계획을 재조명하기도 했다. 당시 그는 '결혼은 언제쯤 하고 싶냐'는 질문에 "대략 35세 정도. 저는 늘 친구 같은 남편이고 친구 같은 아버지가 되고 싶은 마음이다. 저희 아버지, 어머니가 그러셨다"고 말했다.
1989년생인 김우빈은 내년 한국 나이로 35살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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