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신주아, 얼마나 더 부자되려고···길한 징조 집으로 들어왔다 - 미주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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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OSEN=오세진 기자] 배우 신주아가 길한 징조가 들어왔다며 소개했다.

7일 신주아는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태국의 화사한 볕이 널찍하게 드는 마당의 화려함도 잠시, 영상 속에는 무려 벽을 타고 있는 뱀이 보인다. 영상 속 사람들은 "Oh my god" 등 감탄사를 연발하고 있다. 아무래도 한국에서 뱀은 등산을 하지 않은 이상 집에서는 보기 어려운 동물이지만, 태국이라고 다를 건 없나 싶다.

[사진]OSEN DB.

신주아는 "오랜만에 방문하신 뱀님"이라면서 "저는 동물을 무서워하지 않아용. 오늘 새랑 뱀까지 아주 길한 징조가 보이네용"이라며 기쁜 내색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사람 그릇이 저렇게 대범해야 부자가 되나 보다", "내가 뱀 봤으면 119 불렀음", "와 저게 집안으로 들어오면 어떡해요?", "어우 나 진짜 놀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주아는 2014년 태국의 재벌 2세로 알려진 사업가와 결혼, 현재 태국에서 결혼 생활 중이며 올해 방송 활동으로 한국에 잠시 귀국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신주아 채널

오세진(osen_jin0310@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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