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S '진격의 언니들-고민커트살롱' |
오는 28일 방송되는 채널S '진격의 언니들-고민커트살롱'에는 결혼 1년차 신혼인 박군이 출연한다.
박군은 "아내가 국회의원에 출마하라고 한다"는 고민을 털어놓는다.
알고 보니 그는 평소 지인들의 경조사를 챙기며 화환까지 보내는 것은 물론, 숙박비나 대리비 등을 대신 내주는 경우가 많았다고.
이에 MC 김호영은 "박군씨의 마음을 몰라주는 사람도 있을 것"이라고 우려한다.
박군은 특전사에 입대해 15년간 직업 군인의 길을 걷다가 2019년 노래 '한잔해'로 데뷔했다. 지난해 2월 8세 연상 방송인 한영과 열애 인정 일주일 만에 결혼을 발표, 같은 해 4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두 사람은 최근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서로의 모습이 연애 시절과 다르다며 사기 결혼을 당한 것 같다고 토로해 웃음을 안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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