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나PD 사단으로 불리는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에 글로벌 스타 뷔(본명 김태형)가 합류한 예능 '서진이네'가 시청률 8%대로 순조롭게 출발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50분 방송된 tvN '서진이네' 시청률은 8.8%로 집계됐다.
전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의 설레는 첫 만남부터 좌충우돌 개업기가 펼쳐졌다.
멕시코 해안 마을 바칼라르에서 한국인의 '소울푸드'인 분식을 판매하게 된 멤버들은 위계 서열부터 확실히 다졌다.
사장이 된 이서진 아래로 정유미는 등기이사, 박서준은 부장으로 승진했으나 '윤식당' 경력이 없는 최우식은 인턴 딱지를 떼지 못했다. 새로 합류한 인턴 뷔는 박서준 부장을 보조하고 설거지 및 주방 잡일을 담당하는 막내 역할을 맡았다.
끝이 없는 재료 준비에 난항을 겪고 몰아치는 소나기에 시무룩해지는 등 가게 문을 여는 과정은 만만치 않았지만, 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 일을 척척 해내며 찰떡 호흡을 선보였다.
coup@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3/02/25 10:2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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