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s

Saturday, February 25, 2023

'일타스캔들' 신재하, 전도연에 앙심 품고 노윤서에 복수..교통사고 [Oh!쎈 종합] - MSN

sallstargossip.blogspot.com © 제공: OSEN

[OSEN=장우영 기자] ‘일타스캔들’ 신재하가 전도연에게 앙심을 품고 노윤서를 위협했다.

2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일타스캔들’(극본 양희승, 연출 유제원)에서는 남해이(노윤서)가 지동희(신재하)에게 쫓기다 교통사고를 당한 모습이 그려졌다.

남해이는 이선재(이채민)로부터 받은 독서 문제가 유출된 시험지라는 걸 알고 백지를 제출했다. 자초지종을 물으려 했지만 이선재는 남해이의 말을 듣고도 그대로 도망쳤고, 남해이는 수학 시험 중 부정 행위를 저지른 게 아니냐고 따지는 방수아(강나언)와 실랑이를 벌이다가 이선재를 놓치고 말았다.

© 제공: OSEN

이선재는 남해이의 연락을 받을 수 없었다. 이선재는 엄마 장서진(장영남)에게 “이건 아니다. 사실대로 말하자"고 설득했지만, 장서진은 “엄마 죽는 꼴 보고 싶으면 그렇게 하라"고 화를 냈다. 이선재는 자괴감에 빠졌고, 남해이의 전화에도, 메시지에도 답을 할 수 없어 더 괴로워했다.

남해이는 이선재를 설득하려고 했다. 다음날 아침, 학교에서 다시 만난 만큼 이야기를 꺼내려 했지만 수업이 시작돼 말을 걸지 못했다. 이선재는 유출된 시험지를 통해 중간고사 전교 1등을 이뤘다. 전교 1등을 하지 못한 방수아는 남해이에게 나쁜 짓을 하는 상상을 하다 괴로움에 빠졌다.

© 제공: OSEN

결국 남해이는 이선재 집 근처 놀이터에서 나올 때까지 기다리고자 했다. 이를 알게 된 이선재는 “나 안 나간다"고 했고, 사실을 밝혀야 한다는 남해이의 말에 “그럼 우리 엄마 신고라도 하려고 하냐"며 화를 냈다. 장서진은 이선재가 괴로워하는 걸 알고 남해이를 따로 만나게 됐다.

장서진은 “밝힐 거였으면 시작도 안했다"며 남해이에게 이미 지난간 일인 만큼 그냥 넘어가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남해이는 말을 듣지 않았다. 특히 남해이는 “선재를 위해서"라는 장서진의 말에 “선재가 아니라 아줌마를 위해서 아니고요?"라고 일침했다.

장서진을 만난 후 돌아가던 남해이는 남행선(전도연)으로부터 전화를 받고 쓰레기 봉투를 사서 집으로 가던 중 연락이 두절됐다. 남행선은 최치열(정경호) 등과 함께 밤새 찾았지만 연락이 되지 않았다. 알고보니 남해이는 누군가에게 쫓겨 달아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그리고 남해이를 쫓아간 범인은 다름아닌 지동희였다. /elnino8919@osen.co.kr

© 제공: OSEN © 제공: OSEN

Adblock test (Why?)

기사 및 더 읽기 ( '일타스캔들' 신재하, 전도연에 앙심 품고 노윤서에 복수..교통사고 [Oh!쎈 종합] - MSN )
https://ift.tt/OkjTECb
엔터테인먼트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