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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April 10, 2023

54세 엄정화 "나이 들수록 운동해야…치킨·피자 혼자 절대 안 먹어"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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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엄정화TV'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엄정화TV' 캡처
배우 엄정화(54)가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엄정화는 지난 9일 '엄정화TV'를 통해 '엄정화가 맛있게 관리하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엄정화는 "보컬 연습을 하고 왔다"며 "요즘 노래하는 새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그래서 목소리 내는 법을 다시 훈련 중인데 너무 배고파 지금 뭘 먹을까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엄정화는 "근육을 만들고 있어서 운동 3시간 전에 탄수화물, 단백질, 야채를 먹는다"며 "이 3가지를 충족할 수 있는 뭔가를 먹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그는 아보카도 셰이크를 만들었다.

또 그는 부족한 탄수화물을 보충하고자 곡물 식빵을 구워 곁들여 먹기로 했다. 엄정화는 "요즘 다이어트 중이라 식단 관리 중"이라며 "요즘 트레이너와 매일 1시간씩 운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제가 주문해서 먹는 음식을 즐겨 먹지 않는다"며 "다이어트할 때 샐러드 아니면 잘 안 시켜 먹는다. 치킨이나 피자 이런 걸 혼자 있을 때 먹은 적은 한 번도 없다"고 밝혔다.

엄정화는 "(나이가 있어) 1년6개월 정도 운동을 못 했더니 근육이 다 빠졌다"며 "나이가 들수록 보험처럼 근육을 만들어놔야 한다. 원래 운동을 좋아하지 않았는데 필요에 의해 마음을 바꿨다"고 했다. 이어 "스스로 (운동을) 좋아한다고 생각하니까 실제 효과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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