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고 서세원의 발인이 오늘(2일) 엄수됐습니다.
서 씨의 영결식은 오늘 오전 8시쯤 개그맨 김학래 씨가 사회를, 엄영수 한국방송코미디언협회장이 추모사를 맡은 가운데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치러졌습니다.
서 씨는 지난 달 20일,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 한인병원에서 링거를 맞던 중 쇼크로 사망했으며, 현지 화장 후 지난 달 30일 유해가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상주는 아버지와 절연했던 딸 서동주 씨를 포함한 세 자녀, 재혼한 배우자 김 모 씨 등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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