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트니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
코트니 카다시안은 "트래비스 나 임신했어요"라는 푯말을 들고 점프하며 환호했고, 이를 본 트래비스 바커는 무대에서 뛰어내려 코트니 카다시안에게 키스했다. 코트니 카다시안은 해당 영상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앞서 44세의 코트니 카다시안은 지난 5월 남편 트래비스 바커와 1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했고, 임신하기 위해 시험관 시술(IVF)을 시작했다. 그러나 시험관 시술의 부작용을 겪었고, "시험관 시술(IVF)을 중단한 지 10개월 만에 에너지를 되찾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트래비스 바커 또한 "시험관 시술 과정이 여성에게는 매우 힘든 일이다. 아내가 어려움을 겪는 것을 옆에서 지켜봤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 이후 두 사람은 결혼 1년 여만에 첫 아이를 임신하게 됐다.
한편 코트니 카다시안과 트래비스 바커는 몇 년 동안 친구로 지내다가 2021년 초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코트니 카다시안은 전 남자친구 스콧 디식과 세 자녀를 두고 있고, 트래비스 바커는 전처와 사이에서 두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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