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곽튜브의 집에 방문해 위생 상태를 점검하는 브라이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브라이언은 곽튜브의 집에 깜짝 등장했고, 집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개밥 쉰내가 난다”라며 머뭇거렸다. 이에 곽튜브는 자신만의 청소 철학에 관해 설명하며 브라이언의 잔소리에 반박했다.
뒤이어 브라이언은 곽튜브의 방을 청소하러 들어갔고, 널브러진 옷가지들에 충격을 받았다. 곽튜브는 옷가지 속에서 옷을 찾으며 “찾았을 때 쾌감이 두 배다”라고 말해 브라이언을 당황하게 했다.
바닥에 굴러다니는 속옷을 발견한 브라이언은 “이 속옷은 깨끗한 거냐”라고 물었고, 곽튜브는 “냄새로 파악하면 된다”라고 답하며 속옷을 코에 갖다 댔다. 이 모습을 본 브라이언은 “남의 속옷 냄새는 안 맡는다”라고 경악하며 고개를 내저었다.
한편,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MBC에서 방영된다.
iMBC연예 박유영 / 화면캡쳐 MBC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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