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승수는 최근 건망증이 심각해졌다고 고백하며 전날 긁은 카드 결제 내역을 기억하지 못하는가 하면, 1년 반을 함께 일한 매니저의 이름을 잊어버린 적이 있다고 밝혔다.
예상치 못한 부분에서 기억력 감퇴 현상을 보인 김승수의 모습에 어머니는 놀라 입을 다물지 못했다. 심각성을 느낀 김승수는 조기 치매 검사를 받아보기 위해 이상민과 함께 뇌신경 센터를 찾았다.
김승수와 이상민은 MRI 검사·뇌파 검사에 이어 기억력 테스트까지, 본격적인 치매 검사를 받기 시작했다. 기억력 테스트에서 상담사의 질문에 제대로 대답하지 못하거나, 불러주는 단어를 기억하지 못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 '모벤져스'는 걱정을 드러냈다.
뇌 건강 적신호가 켜진 김승수와 이상민의 검사 결과는 오늘(21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사 및 더 읽기 ( '미우새' 김승수 치매 검사…"번아웃+수면장애" 고백 - 노컷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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