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엘라스트가 치명적인 매력으로 돌아온다.
엘라스트는 지난 9일과 10일 자정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멤버 원준과 로민의 ‘Infinity’ 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첫 번째 정규앨범 ‘EVERLASTING(에버레스팅)’ 콘셉트 포토 속 두 멤버의 훈훈한 외모가 유독 시선을 모은다. 먼저 원준은 유니크한 디자인의 조끼를 입고 팔근육을 공개해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또한 날카로운 턱선을 자랑하며 시크한 표정과 눈빛으로 치명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로민은 짙은 블루 컬러로 바꾼 헤어스타일과 섹시한 눈빛으로 물오른 비주얼을 선보였다. 특히 카키색 재킷과 카고 스타일 팬츠에 벨트로 포인트를 준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엘라스트는 내달 2일 데뷔 후 처음으로 첫 정규 앨범을 들고 컴백한다. 지난 5일 멤버 예준을 시작으로 로민까지 첫 번째 콘셉트 개인 포토를 공개했고, 밀리터리 룩 스타일을 선보여 신보에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지난 2020년 ‘기사의 맹세(Swear)’로 데뷔한 엘라스트는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으로 ‘만능 콘셉트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었으며 칼군무와 라이브 실력까지 갖춘 올라운더 팀으로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엘라스트의 첫 번째 정규앨범 ‘EVERLASTING’은 오는 5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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