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박나래 "요리 시작 이유? 무명시절 안주 시킬 돈 없었다"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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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SBS © 뉴스1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집사부일체' 박나래가 요리를 시작한 이유를 공개했다.

26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박나래가 양세형 신성록 김동현을 위해 요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메인 메뉴는 우럭탕수였고, 반찬이 무려 보쌈과 전이었다. 신성록은 "요리는 누구한테 배웠냐"고 질문했다.

이에 박나래는 "제가 무명이 길었다"며 "저도 술 먹고 싶고 맛있는 거 먹고픈데 사주는 사람 있지만 매번 얻어먹을 수 없으니까"라고 회상했다.

또 박나래는 "안주 시켜먹을 돈이 없어 요리를 시작했다"며 "양배추 계란 햄볶음이 첫 안주 요리였다. 그 뒤로 10 몇년이 지났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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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6, 2020 at 05:14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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