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12회’에서 백종원, 양세형 진행으로 도전요리로 요린이들고 카레라이스를 만들었다.
지난 방송에서 비빔라면 편에서는 국물 라면 하나로 맛깔난 비빔라면과 아묵 된장국을 완성해 알찬 한 상 차림을 만들었다. 그 동안 요린이는 재료 준비 때문에 멀게 느껴졌던 카레 요리도 백파더 백종원의 원포인트 레슨으로 손쉽게 조리할 수 있게 됐다.
전 국민, 전 연령이 함께 할 수 있는 요린이(요리 초보들을 일컫는 말) 갱생 프로젝트인데 이번 12회를 맞아서 카레편을 진행했다. 카레는 한번 요리해 두면 두고두고 먹을 수 있는 있는데 백종원은 카레 편응 통해 요린이들의 식단을 보다 풍부하게 만들기로 했다.
먼저 수많은 카레봉지와 상자로 만든 옷을 입고 나온 조빈과 노란색 카레색 복장을 한 원흠이 타이머 밴드로 '카레 노래'를 불렀다. 조빈은 수많은 카레 봉지와 상자가 붙어있는 옷 때문에 "스타일리스트가 매일 카레를 먹었다"는 사연을 알렸다.
대표 요린이 1호 구미 요르신과 2호 인천 부부 요린이를 만나게 되면서 둘이 카레 요리를 어떻게 할지 궁금하게 했다. 백종원 자칫 복잡하고 많아서 힘든 카레 재료도 간단하게 축소하고 부재로로 돼지고기, 채소만 준비하라고 예고 했고 요린이들의 재료 준비 부담을 덜어주게 됐다.
백종원은 카레에 들어갈 재료를 준비하면서 감자와 당근을 과감하게 빼고 양파와 고기만 넣기로 결정했다. 백종원은 재료를 볶아낼 기름을 준비하면서 요린이가 "아보카도유는 안되냐?"라고 물었고 백종원이 "거기 어디냐?"라고 큰소리로 묻게 됐다.
그러자 양세형은 "지금 백파더님이 화내면서 질문한 요린이가 직업이 형사다"라고 일러줬고 백종원은 당황하며 "그래?"라고 하며 요린이에게 "앞치마 3개를 보내 주겠다"고 하며 웃음을 줬다. 이후 양세형은 시간이 지날수록 백종원의 목소리가 커지자 "지금 형사님도 보고 있죠?"라고 했고 백종원은 웃으며 "형사님 고기도 넣으세요"라고 친절하게 말했다.
또 '백파더'에서는 '요린이들'의 전문 분야인 편의점 음식으로 스페셜 방송을 준비 중이라고 알렸다. 백파더 백종원과 양잡이 양세형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나만의 편의점 꿀조합 레시피'를 모집 중이라고 알렸다.
네이버 백파더 검색 후 아래 백파더 이벤트 '나만의 편의점 레시피도 전하세요!' 배너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특별한 선물을 전했다.
회를 거듭할수록 백종원과 양세형, 노라조, 요린이들의 케미가 점점 물이 오르게 됐고 백파더 관련 소식은 공식 인스타그램과 네이버 TV 백파더 채널을 통해 알수 있으며 백종원과 양세형이 함께 요리 갱생을 시작할 요린이들을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중이다.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는 요리 포기! 요리 단절! 요리라면 겁부터 먹는 요린이 구출 대작전! 요리 아버지 '백파더' 백종원과 함께 언택트 시대 쌍방향 소통 요리쇼가 시작된다.MBC 예능프로그램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는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September 05, 2020 at 04:08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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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백파더 요리를멈추지마' 백종원X양세형, 감자-당근 빠졌지만 풍미가득 카레-크랩 카레 레시피…노라조 카레의상 위해 스타일스트 '매일 카레 먹은 사연' - 배수정 기자 - 톱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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