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홍재희 기자 =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인 배다해 씨를 스토킹하고 악플을 달았던 A(28) 씨가 25일 모욕과 협박,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오후 4시께 구속됐다.
A씨는 조사받는 도중에도 배씨에게 "벌금 1000만 원 정도면 되냐" 등 2차 가해 댓글을 다는 등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로고[사진=뉴스핌DB] 2020.11.25 obliviate12@newspim.com |
그는 2년 동안 여러 개의 인터넷 아이디로 배씨의 SNS 등에 악성 댓글을 달고 접촉을 시도했으며 협박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경찰은 재범우려가 있다며 전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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