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클론 출신 가수 강원래가 운영 중인 펍 스타일바 문나이트 운영을 접는다.
강원래는 지난 24일 인스타그램에 '문나이트 인수하실 분 찾는다"는 글을 게재하면서 담당자 연락처를 남겼다.
문나이트는 강원래가 서울 이태원에서 운영 중인 펍스타일 바다. 90년대 춤꾼들 성지로 유명했던 클럽 '문나이트'를 재현했다.
문나이트는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며 운영에 어려움을 겪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 5월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확산으로 직격타를 맞았다. 올해 할로윈 기간에는 자체 휴업을 결정했다.
최근 코로나19 3차 대유행 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며 사실상 영업이 금지되자 결국 운영을 포기하고 인수자를 찾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태원 터줏대감으로 불렸던 방송인 홍석천도 코로나19 여파로 18년간 운영한 식당 영업 종료를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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